·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저는 늦은 나이지만 작년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받고 1급 준비 시작하여 2023년 21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응시하고 합격하였습니다.

 작년 7월 경에 해커스 사회복지사 1급 사이트로 등록하고 평일엔 집안일 하면서 이어폰을 끼고 강의를 들었고 주말엔 교재와 강의를 같이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강의가 지루하게 느껴질 때면 재미있는 농담이나 살아가는 이야기로 듣는 재미가 있었습니다.핵심을과 중요부분을 잘 얘기해 주셔서 도음이 되었고 교재도 잘 정리되어서 읽기 편했습니다.

 난이도는 과목별로 차이가 있었습니다.어려운 과목은 이러다 떨어지겠네 할정도로 어려웠지만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어렵거나 모르는 부분이 나와도 집중할려고 노력 했습니다.

 시험장은 평범하고 두분의 시험 감독관이 들어오셨습니다.필기시험때 컴퓨터용 사인펜은 가져 갔으나 수정테이프가 없어서 곤란했습니다.다행히 친절한 감독관님이 여러번 빌려주셔서 위기 모면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편하게 시험보시려면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재미있는 강의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들을수 있었습니다.

핵심내용 알려주시고 중요도 높은 내용 따로 체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만수무강하세요!^^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친한 친구의 반강제적인 권유로 12월8일 해커스 사회복지사 인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한달정도의 시간으로는 합격 가능성이 없어보였기에 비용도 아끼느라 사회복지학과에 다니는 딸의 책과 문제집으로 공부하기를 3일...생소한 용어와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는 이론에 포기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할때쯤 우연히 유투브에서 박정훈 교수님의 무료 강의를 듣고 바로 해커스에 등록하게되었습니다.시간이 없는지라 기본이론은 건너 뛰고 핵심 요약 과정 인강을 1.6배속으로  듣고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핵심요약집을 2번 정독했습니다.교수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이나 잘 외워지지않는 것은 따로 준비한 노트에 필기하면서...

 강의자체가 이해가 쉽고 재미있었습니다.교재 또한 꼭 암기해야될 것은 빠뜨리지 않고 짜임새가 너무 좋았습니다.

 3교시 시험 모두 시험 종료 20분전에 마킹을 마치고 검토를 할만큼 저에게는 많이 어렵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시험보러 오는 대부분이 20대학생들이고 저와같은 50대이상은 한 교실에 4-5명정도였습니다.

시험당일 저는 핵심 요약집과 따로 필기한 노트를 가지고 갔습니다.아침 7시30분에 시험장 도착하여 필기노트를 한번 읽고 시험시작전이나 쉬는 시간은 핵심요약집 별표한것만 보았습니다.

저는 초콜렛바와 초콜렛을 챙겨가서 시험 중간중간에 먹었습니다.시험전날 긴장으로 4시간밖에 못잔지라 아침에 커피도 마시구요.다만 커피는 화장실을 자주 갈까봐 절반만 마셨습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사회복지사 1급 합격!!!

절대적인거는 박정훈 교수님의 쉽고 재미있는 강의였던것 같습니다. 

독서실 다니면서 어린 학생들 틈에 껴서 나이 많은 제가 공부하는게 창피할때가 많았습니다.그런데 그런 제가 없었다면 또 박정훈 교수님과 같은 분이 안계셨다면 이런 결과는 없었을 것입니다.무엇보다 기쁜건 저의 아들 딸들이 엄마를 너무 자랑스러워하는건 물론 공인 중개사 시험과 사회복지사1급 시험공부를 시작했습니다.다시한번 박정훈 교수님 고맙습니다~~^^

 21회 시험 응시했고 과목 순서로 25, 21, 20, 18, 17, 20, 22, 20점으로 총 163점으로 합격했습니다.

  강의는 9월에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자격증도 2개 준비하고 학교 수업도 15학점을 수강하다보니 10월까지 기본서 1영역까지만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강의를 다 못 들을 것 같아서 요약서가 나오자마자 요약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학교 기말고사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대략 3주 남았었는데 1~2주차에는 요약서 강의를 몰아서 들었고 남은 날에는 매일 기출 1회씩 풀고 오답을 했습니다. 기출 마지막 3회차 정도는 현 시험과는 바뀐 내용도 많은 것 같아서 안 풀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 이틀 전에는 실전 모의고사를 풀었고 전날부터는 요약서 옆 ox를 풀어봤습니다.

  타사이트와 비교해서 강의를 잠깐 들었을 때 박정훈 교수님 강의가 가장 귀에 잘 들어와서 해커스를 선택했습니다 +교재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습니다.사이트를 이용하면서 해커스를 선택한 것을 후회한 적은 없었습니다. 요약서 강의를 들을 때는 현강이라서 꽤 재밌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재도 색깔이 너무 이쁘고 종이 질감도 좋아서 공부할 때도 기분 좋게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약서가 초판본이라 오타가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다 알려주셨고 공지사항에도 오타정정노트가 올라오긴 했지만 강의도 안 듣고 요약서만 봤으면 큰일 났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인행사나 실천론, 실기론 공부할 때 '내가 사회복지사가 된다면...'하면서 딴 생각 엄청 많이 했습니다...ㅋㅋ

  우선 시험을 준비할 때 기출을 풀어보기 전까지는 앞 내용을 다 까먹어서 합격점도 안 나오면 어쩌나 노심초사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출을 처음 풀 때는 분명 헷갈리는 문제는 많았지만, 대부분 문제가 그냥 적당히 합격이나 하라고 말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아무리 많이 틀려도 합격점 이상은 나오는 것 같아서 조금은 안심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은 다른 회차에 비해 1,2영역이 어렵게 느껴졌고 3영역은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다른 회차를 풀 때는 ㄱ, ㄴ, ㄷ, ㄹ를 고르면 ㄹ만 아닌 걸 알아도 답이 나오기도 했다면 이번 회차는 그런 문제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사회복지사1급 시험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것은 '합격하기 쉬운 시험이다'였습니다. 앞서 말했듯, 선지 자체가 헷갈리는게 있더라도 답이 뭔지 알게 해줍니다. 어려운 문제가 아무리 많아도 그런 문제 그냥 틀려버리고 챙길 문제 다 챙기면 합격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오히려 시험 전에 불안하게 했던 요소인데 시험이 분명 더 어려워져도 이상하지 않을텐데 괜히 이번 시험부터 난이도를 확 올리면 어쩌나 걱정했습니다.

  딱히 시간이 부족한 시험은 아니니 시험 팁은 없지만 시험 시간 자체가 매우 기니까 화장실 문제 쉬는 시간에 잘 해결하시고 배고플 수 있으니 간식 챙기세요ㅎㅎ

  잠깐이지만 강의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아이돌 노래는 업데이트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2023년 제 21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꼭 합격해서 합격수기 작성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합격수기 작성하는 생각하면서 동기부여하고 그랬는데 지금 실제로 합격수기를 작성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저는 20회 시험에서 1점 차이로 불합격하게 되어 21회 시험을 다시 치뤘습니다.

총 기간을 합하면 초시에서 2개월 공부하고 두번째 시험에서 약 6개월 정도 공부하여서 8개월 정도 공부하였습니다.

초시에서는 시간이 촉박한지라 개념습득에만 충실하였습니다. 기출회독에 부족함을 느끼고 두번째 시험에서는 개념회독과 더불어 기출회독에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기출회독시에 중요한 점은 기출과 해설지를 같이 보면서 이 선지 하나가 어떠한 개념을 묻고 있는가?를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문제 안에 있는 선지 하나하나를 내것으로 만들고 그것을 회독하다보면 내가 어떤 개념을 잘 모르고 있는지 헷갈리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개념과 기출을 함께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여러번 반복하면 암기도 되니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적었듯이 기출회독을 여러번 반복했다고 했는데요.

해커스의 O/X 점검 문제가 기출회독 시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O/X 문제는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아주 중요한 액기스만 넣어두었다고 하신 만큼 여러번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두번의 시험을 치루면서 느꼈던 시험 난이도는 20회가 조금 어려웠고 21회가 20회에 비해 비교적 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합격률을 알아봤더니 20회 시험보다 21회 시험 합격률이 좀 더 높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난이도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질 것이라서 이렇다 말 할 수 없지만 두번 시험을 치루면서 확실하게 느낀것은 전 영역의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고 수박 겉핡기로 공부하면 절대 붙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이 주로 1월 중순에 치뤄지기 때문에 날씨는 추울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수능 시험 봤을 때 처럼 여러옷을 겹쳐 입고 더우면 벗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중식제공이 되지 않으니 아침부터 긴 시간 동안 에너지를 사용할 것을 고려하여 음료수와 쵸코바 달달한 것들을 들고 가시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컴싸확인!! 꼭 해주세요. 전날 잘 나오는지 확인한 컴싸가 잘 나오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단지 '합격'이 아니라 제대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정훈 교수님의 열정과 동기부여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21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응시해서 합격한 돌쟁이 아가 엄마입니다.:)

저는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고, 졸업하면서 다른 직업에 종사하면서 1급 시험은 준비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10년만에 1급 시험을 보게 됐네요. 육아하면서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박정훈 교수님 강의와 함께한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육아 때문에 일과 중에 책을 펴서 본다거나 인강을 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육퇴하기 전까지는 박정훈 교수님을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아기 낮잠시간에는 같이 누워서 그 때는 화면도 같이 인강을 봤습니다.

11월 말에 유튜브에 올라온 전과목 6시간 맥락읽기 강의를 듣고서 한 번 해보자 마음 먹었고,

12월부터 7일 완성 강의를 수강해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시험 한달 전부터는 밤에 인행사,조사론, 실천론, 실천기술론 순서대로 기출문제 다시 풀고

까먹은 부분은 다시 체크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사회복지사 1급으로 검색해서 박정훈 교수님 강의를 접하게 된 게 신의 한 수였어요.

솔직히 그 전에도 1급 시험 도전을 해봤지만 너무 지루한 강의 때문에 일을 하면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 먹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근데 6시간 전과목 맥락잡기 강의를 들으니까 대학 시절 들었던 강의 내용이 다시 기억나고,

무엇보다 완전 까먹었던 개념들도 교수님 강의를 들으니까 쉽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 다음에 7일 완성 수강을 들어서 개념 다지기에 들어갔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인행사, 조사론, 실천론, 실천기술론, 법제론에서 과락 방지 + 점수 확보하자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다른 과목들은 완벽하게 공부를 못했어도 교수님이 수업 중에 연관 지어서 계속 설명해주셔서

확실히 알지는 못해도 전체적인 사회복지 맥락을 파악하니 문제 풀기가 수월했습니다.

박정훈 교수님이 알려주신 암기법도 진짜 넘 좋았어요. 그래서 연도 문제는 진짜 1분도 안 걸리고 바로 넘겼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려요!! 합격하면 꼭 합격 수기로 감사 인사 전하고 싶었는데 정말 기쁩니다.:)

 개인적으로는 쉬웠던 것 같아요.

인행사,조사론은 예상했던 범위였고,

실천론,실천기술론은 좀 어려웠습니다.

오히려 행정론, 정책론은 맥락을 이해하고 있으면 문제 속에 답이 보이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아요.

 위에도 계속 썼지만 시간이 별로 없다면 

 인행사, 조사론, 실천론, 실천기술론, 법제론부터 잡으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잘 모르겠어도 무조건 그냥 들으세요. 듣다보면 외워집니다.

 교수님 정말 너무 감사해요.

교수님 강의를 안 들었으면 전 도전하지도 못했을거예요.

육아를 하면서 작은 기적을 만들어주신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21회차 합격자입니다.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한지는 10년정도 되었고, 대학교졸업 후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학점이수와 추가학위,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현재는 대기업에 재직중인 직장입니다. 

<시험준비기간>

사회복지사 시험 준비기간은 1개월정도 집중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사회복지사 공부를 손 놓은지 10년이 넘은 터라서 이론 공부를 위해, 서점에서 사회복지사1급 기본서를 쭉 살펴본 후 통합기본서 1권을 개별 구매하고, 기본서 내용을 1회독 후,  기본서와 같은 저자인 박정훈 선생님의 기출문제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퇴근 후 매일 2~3시간 정도, 휴일에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준비기간이 짧은 만큼 한번에 꼭 붙자는 생각으로 다른 생각은 안하고 공부한 했던것 같네요.

<나만의 공부방법>

책은 기본서 1회독 정독했습니다.  기본서 페이지마다 나와있는 기출지문 ox를 꼼꼼하게 보고, 그 지문이 기본서 어디에 나와있는지 한번더 체크하면서 진도를 나갔습니다. 기본서는 과목마다 얇게 분철을 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자투리시간을 활용을 많이 했습니다. 

필수확인문제 2회독 했고, 기출문제집 16회차~20회차 2회독 했습니다. 문제는 한꺼번에 못풀더라도 답안체크시간 5분을 제외한 25문항 기준 20분으로 체크하면서 문제를 먼저 한꺼번에 풀고, 정오체크 후 해설을 자세히 읽었습니다. 시간제한을 두고 문제를 푸는것은 무조건 연습을 하고 가셔야합니다. 시험장에서는 생각보다 시간이 짧습니다.

13,14,15회는 기본서내의 필수확인문제만 풀고 기출문제집내의 문제는 따로 보지는 않았습니다. 

60점만 넘으면 합격을 하는 시험이기에 기출문제는 정말 중요합니다. 문제집에는 8개년도 기출문제가 나와있지만, 다 보기 힘들다면 최근 5개년도 기출문제는 꼭 2회독 이상은 하고 시험장에 가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본서를 고를때  가독성이 좋은 교재로 선택하기 위해 6-7종류의 기본서를 살펴봤습니다.   

인터넷에서 교재 후기들을 쭉 살펴보고 생각해 둔 교재 위주로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박정훈 선생님의 해커스 사회복지사 교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해커스는 예전 토익을 준비할때 부터 믿고 선택한 교재였습니다.

토익부터 공인중개사까지 모든 공부를 해커스 교재와 강의로 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교재를 살펴보았는데 타 출판사 교재와는 확연히 다른 정리체계와 구성으로 가독성이 정말 좋았습니다. 보통 처음 수험서를 보면 정독시 10페이지 정도 보는데 1시간 정도 걸리는데, 한번만 봐도 눈에 익을 정도로 교재가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망설이지 않고 해커스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기본서는 각 이론마다 체크 할 수 있는 기출문장 ox와, 단원마다 필수확인기출문제들을 풀수 있게 되어있어서 따로 시간을 내서 기출정리를 하지 않아도 될만큼 좋은 구성이 좋았습니다. 

박정훈 선생님의 해커스 통합 기본서는, 책분량이 다른 수험서들 처럼 방대하지가 않아 짧은 시간에도 충분히 이론 공부가 가능합니다. 집중해서 1회독 후, 기출 문제를 어느 정도 커버 할수가 있었기에 공부를 하면서 굉장히 만족감이 컸습니다. 수험서가 정리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다른 교재 없이 오직 해커스 교재만으로 공부했고, 이론 공부 후 기출풀이과정은 인강을 신청해서 공부했습니다. 해설 1회차는 인강으로 교수님과 함께 공부했는데, 이유는 해설지 내용이 너무 좋긴했는데, 혼자서 보기에는 짧은 기간내에 기출해설을 다 할 수 없을 듯하여, 인강으로 제한된 시간내(59강)에 한번에 다끝내고 다시 혼자 한번 더 보자는 생각으로 인강과 병행하여 공부했습니다. 

인강을 들으면서 좋았던 점은 선생님께서 꼭 봐야하는 문제와 필요없는 문제를 체크해가면서 문제풀이를 진행해주셨다는 점입니다.

시간이 부족했던 저에게는 이런 과정이 꼭 필요했거든요. 

 1교시 시간이 부족해서 마지막 5문제정도 찍었던 기억이나네요. 운좋게 거기에서 2문제를 맞췄습니다. 몇몇 모르는 문제를 너무 고민해서 시간이 많이 흘렀던것 같습니다. 2,3교시는 시간체크를 꼼꼼하게 하였는데, 3교시가 체감상으로 제일 어려웠는데, 점수는 제일 높았습니다.

총점138점으로 합격했는데, 시험이 끝나고 가답안을 받아 채점하기 전까지는 솔직히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채점 후 점수가 남아서 이렇게 후기도 쓸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상중하로 평가하라면 저에게는 중상정도 되는 난이도였습니다. 올해 필기합격자가 9000명 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다들 수험기간이 길었던 쩗았던, 시험장에서는 저와 같은 기분이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제가 시험을 봤던 고사장은 2교시에 감독관의 착오로 시험이 5분 일찍 시작해서 5분일찍 종료하여 수험생들이 약간 혼란스러워했습니다.

저는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는데, 시간체크를 잘못해서 마킹을 다하지 못해서 마지막에 사정하는 수험생도 있었습니다. 그분은 아마 이의제기를 하셨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아무튼 전 교시에 실수나 시간 부족으로 시험을 망쳤다는 생각이들면 다음 교시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시험시작은 몇시인데, 지금 시작해도 되나요? 정시에 시작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라는 식으로, 시간 관리가 잘 되지 않는 분들은 처음에 바로 이의제기를 해야할듯 합니다. 옆에서 보는 제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충분히 풀어보고 강의를 들었던 수험생이라면 막판에 답을 고치지 않는 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는 막판에 수정했던 문제는 다 틀렸습니다.  주변에 지인분들도 그렇더군요. 기출에서 변형이 되어 나오는 부분이라서 모르는 문제는 답을 고쳐도 모르는 문제이기에 본인이 처음에 생각한 답이 맞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체크를 못한탓인지, 아침에 시험장 앞 베이커리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을 생각으로 샌드위치를 사서 들어갔는데, 각 교시마다 점심시간 없이 휴식 40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침식사를 거르고 가셨다면 2교시가 끝나면 허기가 많이지고 힘듭니다. 40분이면 충분한 시간이기에 저는 샌드위치와 커피를 간단히 먹을 수 있었지만, 간식을 준비하지 못하신분들의 경우 나가서 뭔가를 사가지고 오기에도 많이 부족한 시간입니다. 간단하게 먹을 간식을 챙겨가는 것을 권합니다.

 이번에 단기간에 이렇게 합격한것은 교재의 힘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다른 교재를 선택했던라면 단기간에 합격하기는 어렸워서 좀더 긴 수험기간이 필요했을 꺼라는 생각이듭니다. 강의 수강시 제공되는 교재나 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기출해설강의도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수험생들에게는 어둠속의 한줄기의 빛과 같습니다. 훌륭한 교재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안녕하세요 위더스 사회복지사 박정훈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이번 21회차 시험에 합격한 윤여빈이라고 합니다. 현재 저는 1급필기시험에 합격한 후 그동안 배웠던 내용들을 잊지 않기 위해 조사방법론과 큰 관계가 있는 사회조사분석사2급 시험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부기간을 남들과는 비교적 길게 잡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게 된 이유는 전문대학에서 2급을 취득한 후 1급을 취득하기 위해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해서 행정학과에 다니게 되었고요, 일반적인 1급 수험생들과는 다르게 행정학에 대한 공부도 병행해서 했던 터라 아무래도 1년이라는 긴 시간을 가지며 학습에 임했습니다. 저는 1년 동안 공부했던 방법은 우선적으로 22년도 교재를 3~4개월 동안 2번 정독 및 복습을 하고 그 뒤 23년도 교재가 나오고 나서 3개월 동안 23년도 교재 역시 2번 정독 및 복습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핵심요약집에 대한 특강을 1달 정도 듣고 나머지 기간동안 기출회차 문제를 풀며 최신 시험에 대한 경향을 파악하여 시험 대비를 하였습니다. 저는 제 공부 방법이 너무 정석이라고 생각해서 특별하게 말씀드릴게 없어서 죄송하지만,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해가 될 때까지 복습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박정훈 교수님이 매 강의 시간마다 하시는 말씀처럼 본 교재를 믿고 이 교재 내용에서만 시험문제가 나온다는 절대적인 진리를 마음속에 담고 공부하는 게 이번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교재 내용을 믿고 강의를 들으신다면 22회차 시험 무조건 합격하실 겁니다.

 저는 처음에 22년도 교재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1월부터 강의를 들어서 이 당시 23년도 대비 교재가 안 나왔습니다.) 

22년도 교재와 23년도 교재의 내용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22년도에 들었던 강의와 23년도 강의를 통해서 시험 내용에 대한 변동사항을 잘 파악할 수 있었고 제 나름대로의 대비 역시 할 수 있어서 아무래도 지금 23년도 교재를 보시고 추후에 24년도 대비교재를 들으시는 분께서는 각 교재별로 중점을 두는 부분에 대해 잘 파악하고 공부하신다면 큰 힘이 되실 겁니다. 제가 이렇게 교재에 대한 비교를 통한 학습을 이야기 한 이유는 위더스 사회복지사의 교재는 문제마다 기출회차의 표시가 잘 되어 있고 또한 ox문제 역시 기출회차가 다 표시되어 있어 ox문제만 열심히 하셔도 모든 기출 문제를 다 정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교재를 믿고 공부하시면 합격에는 무리가 없을 겁니다.    

 21회차 시험은 1과목은 쉽게 느껴졌고, 2과목 역시도 쉽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3과목부터는 다소 어려운 점들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모든 수험생분들이 아무리 시간을 들여도 이해 혹은 외우기 조차 어려운 영역들이 있는 과목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틀을 이해하고 중요한 부분을 잘 공부하신 다면 고득점을 올리기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 입니다. 저는 특히 법제론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 영역은 이런 말을 드리면 안되겠지만, 할 수 있는 부분만 하셔도 기본적인 점수는 쌓는데는 지장이 없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지 말고 다른 영역의 복습에 치중하시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영역은 다른 영역으로 채우면 되는 이 시험의 원리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사회복지사 시험이 1월 설날 전에 있는 경우가 많아 아무래도 날씨가 춥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시험장에서 점심시간이 주어지지 않아 배고픈 상황 역시 발생합니다. 그런 점에서 옷은 얇은 옷들로 여러 겹 입고 가시고 간단하게 매 쉬는 시간 마다 드실 간식거리를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이외의 상황은 다른 시험장과 비슷하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따로 드릴 말씀은 없고, 시험장에 가셔서 그동안 필기해왔던 노트를 매 쉬는 시간마다 읽으시면서 다음 시험을 대비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실 겁니다. 

 박정훈 교수님께, 안녕하세요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당당하게 1급시험에 예비합격한 윤여빈이라고 합니다. 저는 시험이 끝나고 나서 공부했던 내용을 까먹지 않기 위해 지금도 공부를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사회조사분석사2급 시험을 앞두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듣는 S*인강에서 과거 교수님이 기출문제 풀이 강의를 하신 부분이 있어서 강의를 들으면서 먼가 재밌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교수님께 들었던 강의가 다시 한 번 더 듣고 싶어졌습니다. 이번 사조사2급 강의가 끝나면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앞으로는 없겠지만, 교수님이 매 수업시간마다 하셨던 말씀을 잊지 않고 좋은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미래에 연이 닿는다면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활용해 유능하고 훌륭한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 사회복지사1급을 준비하게된 대학원생 김태하 입니다.

 1. 시험 준비기간 : 9월부터

 2. 공부 방법

  -  기본이론과 핵심 이론을 1배속으로 1회 시청

  -  기출문제 풀이

  -  박정훈 교수님의 조언대로 요행을 바라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1. 해커스 사회복지사 강의: 피로도가 누적되면 강의를 집중하기 어렵지만 해커스 사회복지사의 강의는 학습자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하여 편성하였습니다. 

2. 교재 수강 후기 : 무엇보다 해커스 사회복지사 강의 교재는 기출문제를 토대로 교재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번거롭게 교재를 정리할 필요도 없으며 이론마다 출제가 되었던 시험 연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체감 난이도는 1교시 인간행동과 사회환경과 사회복지조사론이 어려웠고 2교시 효자 과목인 사회복지 실천론이 쉬웠으며   사회복지  실천 기술론이 어려웠습니다. 지역사회 복지론과 3교시의 과목이 전체적으로 평이했습니다.  

시험장 환경은 감독관 선생님의 배려로 침착하게 칠 수 있었습니다. 필기시험인 경우 문제를 읽어보고 모르는 문제일시 넘어가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사회복지사 1급의 시험인 경우 전체적인 문제수가 1분당 1개이므로 결코 긴 시간이 아닙니다. 모르는 문제를 붙잡고 있으면 시간이 부족해 다른 문제를 볼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아는 문제를 풀다 보면 몰랐던 문제도 시간이 많이 남아 긴장이 풀려 자연스럽게 기억이 나서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1교시 때는 이를 간과해서 사회복지조사론을 10문제 정도 풀지 못하였습니다. 

해커스 담당자 선생님들에게. 

매번 포기하고 싶고 외롭게 공부했던 저였지만 해커스 사회복지사 사이트의 문구로 인해 새벽에도 공부하고 점심에도 공부하고 밤에도 공부하였습니다. 

만약 따뜻한 메시지가 없었다면 많이 힘들고 외로웠겠지만 모두가 잠든 시간에도 열심히 신 김태하님과 함께하겠습니다! 라는 말처럼 합격하는 그 순간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공부를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해커스 사회복지사 박정훈 교수님께서 용기를 북돋아주었습니다. 훌륭한 사회복지사를 되기 위한 공부이고 클라이언트 자신이 안 된다고 말 할 때 사회복지사가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 공부하였습니다.  

합격하지 못할 것이라고 핑계만 대는 저 자신이 변화되는 것을 느꼈으며 교수님의 수업을 열심히 들으면서 합격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라고 하셨던 것처럼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강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1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합격 수기 입니다. 저는 비전공자 학점은행으로 2급 취득한 33살 전업주부 입니다.

   10월부터 수강 신청했지만 개인 사정 등으로 총 준비 기간으로 따지면 3개월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대학 졸업 하고 안 하던 공부를 하려니까 처음엔 3시간 앉아 있기도 힘들더라고요. 마지막 한 달은 하루에 10시간씩 초집중해서 벼락치기 했어요. 박정훈 쌤의 팁을 듣고 비교적 어려운 인행사, 조사론, 정책론 3과목을 먼저 공부하면서 개념을 잡느라 시험 준비에 절반이 걸린 것 같아요. 나머지 법제론, 지사론, 행정론 암기가 중요한 과목을 후반에 몰아서 공부하였고 실천론, 실천기술론은 가볍게 반복 정리하였어요.

방대한 8과목 이론을 끝장반 강의로 두번째 회독하였고 강의 중에 시험에 꼭 나오는 기출 문제를 집어주신것을 3회독에서 요약 정리한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진도 맞추기도 막막하고 감이 잘 안 잡혀서 공부가 어렵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여러 학습 기관의 강의와 책을 비교해 보았는데 해커스 박정훈 쌤 강의가 시험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확신이 들었어요. 다른 강의는 딱딱하고 졸린 느낌이였는데 박정훈 쌤 강의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반적인 흐름과 핵심 포인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면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1교시는 술술 풀리길래 60점은 넘겠다 라고 생각하고 합격의 자신감이 들었어요. 2~3교시도 무난했지만 역시 비교적 어려웠던 정책론, 지사론 점수가 각 18점으로 제일 낮게 나왔어요. 법제론은 공부를 해도 불안 불안했는데 쌤이 알려주신 핵심 요약을 토대로만 공부했는데도 21점 받을 수 있었어요. 전 과목 평균 82.5점(100점 환산)으로 생각 보다 점수가 잘나와서 정말 기뻤어요.

  시험장을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늦을까봐 걱정도 되고 떨려서 전날 새벽 늦게 잠들었는데 시험 전날 청심환을 먹고 자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시험장 환경과 준비물도 박정훈쌤이 오티때 알려주신대로만 준비하니까 충분했어요. 개인적으로 추위를 많이타서 방석 핫팩까지 챙겨갔더니 유용했어요. 저는 회차별 기출문제를 많이 못풀었는데 실제 시험처럼 과목당 풀이 시간을 잘 분배하는 연습도 필수에요.

  교수님이 강조 하신 것처럼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강의라는 것에 저도 동의 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강의해주셔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 중간 중간 교수님의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되었고 덕분에 저도 끝까지 희망을 갖고 믿고 공부 할 수 있었어요.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