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_2025년 제 23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결과 보기 캡처하여  업로드 하였습니다

저는 사회복지사 2급을 보유하고 있는데 항상 사회복지사 1급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나이만 먹고 2급에서 머물러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2024년에 1급 시험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은모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사회복지사 패키지 할인이라는 내용을 보고 덜컥 결제하였습니다. 아마 그때 패키지 종류가 몇 개 있었는데 저는 떨어져도 재 수강 무료라는 패키지를 보고 구입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1년에 한번 보는 시험이라 분명 처음에는 떨어질 거라는 예감이 들어서 떨어지면 또 보겠다는 마음으로 재 수강 무료(합격 할 때까지) 패키지를 구매하였습니다. ^^

솔직히 직장맘이라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은 어려움이 클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연초에는 강의를 1번 쭉 듣고 9월부터 교수님 말씀대로 추석 지내고 본격적으로 핵심교재와 특강으로 1급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핵심교재와 특강은 업로드 될 때마다 집중적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자차로 출퇴근 하면서 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아침, 저녁 차 안에서 강의를 반복 적으로 듣고 시간 날 때마다 이어폰으로 계속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던 부분도 반복 적으로 듣다 보니 점차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3과목에서 집중할 영역, 좀 더 버릴 영역으로 나누어 강의를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사회복지 조사론은 중반까지는 이해가 어느 정도 되었는데 그 후로 멘붕이 오면서 무너지더라구요.  그래서 사회복지 조사론은 중반까지만 계속 돌려 듣고 후반부는 기출문제집으로 이해되는 어느 정도 까지만 계속 풀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에서 많이 맞아야 한다고 하셔서 이 부분 강의는 정말 듣고 또 듣고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기출문제를 따로 책자를 만들기도 하였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패키지에 다 들어있기 때문에 패키지를 구매하게 되면 따로 준비 할 건 아무것도 없고 공부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되겠더라구요. ^^

시험 한달 전에는 기출문제집 다 풀고 틀린 문제 다시 풀고 노트 작성하여 외워야 하는 것은 일단 외웠습니다. 

일주일 남겨두고 사회복지 조사론 기출문제 집중적으로 풀고 교수님이 마지막 법령 강의 업로드 해 주신거 듣고 시험 전날은 컨디션 조절로 평소와 같은 시간에 잠들었습니다.

제 생각에 박정훈 교수님은 정말 탁월한 능력자 이십니다. !!

강의가 귀에 쏙쏙 들리도록 잘 풀어서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해주십니다. 또한 중간에 강의 듣다가 졸릴까봐 잠도 깨워주시고 ^^ 

강의에 대한 내용 뿐만 아니라 정말 제가 몰랐던 상식과 지식도 간간히 알려주시며 세상 사는 지혜도 간간히 알려주시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느끼며 배우게 되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공부 잘하는 지식인에게 끌리는지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

패키지 구입하였더니 교재는 본 강의 교재, 핵심 교재, 기출 문제집+요약 집으로 구성되어 있는 알찬 구성입니다.

특히 기출 문제집은 문제 밑에 설명이 자세히 되어있어서 공부한 내용을 까먹어도 다시 상기 시켜 줄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구성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자세히 만들었는지 꼼꼼함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기출 문제가 같은 문제끼리 묶어져 있어서 두번 세번 반복 학습하는 효과가 되어 각인 시켜주기 때문에 이 책은 따로 구매해야 할 정도로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공부 시간이 없다 하시는 분들은 핵심 교재와 강의(추후 주말반 강의 구성하심)만으로도 합격하실 수 있을 정도로 내용과 강의 구성이 좋습니다.  물론 패키지를 구매하였더니 강의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업로드 해주시네요~~

항상 교수님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좋은 말씀으로 제 자신을 높여주십니다.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 수업과 더불어 좋은 말씀으로 인하여 강의 듣는 내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제 기준에서 체감 난이도는 공부하면서 기출 문제 풀때와 비슷한 점수가 나왔습니다. 엄청 어렵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강의를 열심히 듣고 문제를 열심히 풀었다는 제 노력이 있었기에 크게 어렵지 않았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놀라웠던 건 교수님이 강의 시간에 말씀하시다가 잘 못 말씀하셔서 정정하시면서 웃던 부분이 있었는데 저도 같이 외우면서 웃던 기억이 잠깐 있는데 이 외웠던 부분이 시험에 나와서 정말 놀랬습니다.

정말 생생하게 교수님의 말씀이 기억나며 당연히 맞추었습니다. 한문제가 절실한 시험에서 이렇게 정답을 맞추다니 너무 좋았습니다. 

시험 접수 하는 날 많은 분들이 원하는 시험장에 시험접수를 못 할 수도 있다는 얘기에 시험 접수 날 9시 땡 하자마자 큐넷에 접속하여 접수를 하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해커스 홈페이지 접속해서 링크 타고 들어가서 겨우 접수했는데 이 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큐넷 사이트와 큐넷 사회복지사 사이트가 따로 인걸 ㅠㅠ 내년 시험 접수 하시는 분들은 꼭 미리 큐넷에 회원가입이랑 사진 등록 해놓으시고 사전 연습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수원에 있는  경기국가자격시험장 에서 보았습니다.

아침 7시에 출발하여 40분 정도에 도착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이미 오셨고 난방은 대체적으로 견딜만 하였습니다. 제가 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 롱패딩에 어그부츠를 신고 방석도 가져가고 했지만 조금 추웠으니 다른 분들은 안 추웠을 겁니다. ^^

전방에 동그란 벽시계가 있었지만 시험관께서 10분전 5분전을 말씀해주시지만 너무 긴장되서 안들리더라구요. 

전 스탑워치 시계 작은거 두개 가져가서 왼쪽 오른쪽에 두고 아무 곳에 고개를 돌려도 볼 수 있게 두었구요. 컴퓨터 싸인펜도 3개 가져가고 전 연필 좋아해서 연필 3자루,지우개, 수정테이프(사전에 잘 되는 것 확인 후 가져감) 약과 2개, 따뜻한 물(근데 정수기 있습니다), 계산기( 근데 사용 한번도 안했습니다) 가져갔습니다.

시험 시작하면 모든 것을 가방에 넣고 가방은 책상아래 아무곳에 둘 수 있는 곳에 두면 되더라구요. 

화장실은 매 시간 너무 북적 하여 물을 정말 한 모금 씩만 먹고 한번도 화장실에 가지 않았습니다.

아침에도 화장실 가고 싶을 까봐 밥도 먹지 않고 시험 보러 갔습니다. 대부분 주차장이 협소하여 그런지 다른 분들이 태워다 주고 태우러 오시더라구요.

저도 남편이 픽업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주차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2교시 끝나고 약과 두개 먹으며 쉬는 시간마다 요약 노트 작성해간거 보았지만 솔직히 시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습니다.

금방 시험이 시작되고 하루가 금방 가버리더군요 ㅎㅎ

저는 샤프로 시험보다 부러지거나 심 떨어지면 긴장 될까봐 연필을 준비하여 갔습니다. 이건 제 루틴입니다.

시험 공부 할 때도 시험 보러 갈 때 항상 연필로 공부하고 시험 봅니다. 

시험장에 가니 모든 것이 긴장 상태가 되더라구요. 죄 지은것도 없는데 죄 지은 사람 마냥 주눅이 드는것은 저만 그런건가요? ㅎㅎ

시험지 받자마자 시간과의 싸움 입니다. 정말 시간내에 정답 마킹까지 너무 촉박합니다. 

저는 미리 마킹을 20분전에 해야겠다 마음먹고 몇시가 되면 무조건 마킹 하자 하였고, 모르는 문제는 일단 패스 하고 아는 문제 위주로 쭉 푼 다음 다시 모르는 문제를 풀고 나서 마킹 시간이 되면 일단 마킹을 다 하였습니다.

기껏 풀고 마킹 못하고 시간되면 빵점 되니까요..

마킹 후 남은 시간에 모르는 문제 다시 풀고 수정테이프로 수정하고(수정후 손으로 꾹 눌러줌) 시간되어 제출하였습니다.

시간 정말 촉박합니다. 공부하고 마킹 못하여 떨어지는 실수는 없도록 하세요.. 그리고 수정테이프 하시고 반드시 손으로 꾹 눌러 주세요~!!  

 교수님 덕분에 공부 열심히 하였고 많은 것을 배웠고 덕분에 시험도 합격하여 지금 합격증만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1급 시험을 합격한 덕분에 남편과 아이들은 엄마를 다시 보게 되었고 합격 선물로 갤럭시S25  신형 핸드폰도 아이들로부터 선물 받았습니다.

친구들도 1급시험에 합격하였다고 너무 대단하다고 칭찬해 주었습니다.

다 교수님 덕분입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정말 감사합니다..!!

2025년 23회 시험에 필기합격했습니다. 

박정훈 교수님께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서 후기 올립니다.

11월 하순에 사회복지실습을 마치고 나서, 사회복지사 1급 시험 공고가 뜬 것을 보고, 경험삼아 해 보자는 마음으로 12월 초에 시험 접수를 하고  한달 여 정도 준비했습니다. 우연히 유투브에서 박정훈 교수님의 사회복지조사론 요약강의를 듣고, 짧은 기간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해커스 사회복지사 책과 홈페이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교재에 있는 쿠폰으로 각 과목별로 무료강의를 쭉 들어보고, 핵심요약 특강을  신청했습니다. 한달 동안 핵심요약 교재를 중심으로 박정훈 교수님 강의를 3번씩 들었습니다. 물론 1.4배속에서 2배속 정도로요. 

박정훈 교수님 강의는 전체적인 맥락과 세부적인 사항까지 이해하기 쉬웠고, 특히 역사적인 과정에 대한 해설이 좋았고, 여러 과목에서 동시에 나오는 개념들도 연결시켜 잘 설명해 주였어요.  교재의 구성과 내용도 좋고, 열정적이고 세심한 강의가 더 좋았고요. 시험을 이들 남겨두고 세번째 듣기를 완료했을때는. 합격이 가능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 난이도는 중간 정도였습니다. 박정훈 교수님 말씀대로 문제은행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핵심내용과 기출문제를 잘 공부하면 무난히 풀 수 있는 문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험 전 날에 유투브에서 박정훈 교수님의 최근 개정법이나 올해 시행정책 특강을 보았는데, 거기서 문제가 나와서 편안하게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문제를 잘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옳은 것은 ? 옳지 않은 것은? "을 잘 보시고, 5지 선다이기 때문에 정답이 아닌 것은 연필로 체크하면서 보시면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후 1시 50분에 시험이 끝나기 때문에 쉬는 시간에 당보충 (사탕 등)을 해 주시면 컨디션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박정훈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회과학을 공부하긴 했지만, 사회복지학 전공자도 아니고, 30여년 전의 일이라 처음에는 한 달만에 8과목을 공부하고 시험을 친다는 것이 가능할까 하고 반신반의했습니다. 해커스 사회복지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자신감과 이해를 갖게 되었고, 처음 응시하는 시험에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한 분이 8과목을 강의하신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역사에 대한 폭넓은 이해에 감탄했고, 세부적인 지식과 정보를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었습니다.  교재의 구성과 내용도 훌륭하고 강의는 더 훌륭했습니다.교수님의 암기법은 때로는 웃음이 나오기도 했지만, 정말 유용한 것들이었습니다. 시험 준비생들에게 꼭 시키는대로 외우라고 말하고 싶싶습니다.시험 전 날에 들은 올해 시행되는 법령과 정책에 관한 강의도 쪽집게로 도움이 되되었습니다.직접 뵌 적은 없지만, 핵심요약 강의를 세번 듣다 보니, 마치 직접 뵙고 강의를 들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감사드립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를 기원합니다.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2달반정도 준비했습니다

 교수님 강의는 명쾌하고 기억에 오래남아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1,2교시는 전반적으로 쉬운편이었고, 3교시 정책론과 행정론은 살짝 멘붕이 왔었어요ㅠㅠ 그래서 원래 알던 문제도 실수로 3~4개나 더 틀렸네요

 시험장은 서울공고였는데, 시험 긴장탓인지 날씨탓인지 너무너무 추웠어요! 그리고 쉬는시간이 화장실다녀오면 시간이 다 지나가버려서 꼭 핵심노트 챙겨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사회복지 비전공자인 제가 단기간에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은 교수님의 퀄리티높은 강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 끝에 좋은 말씀으로 늘 동기부여되어 열심히 할수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만 62세의 정년퇴직자입니다. 

2024년 9월 23일부터 약 108일 동안 교수님 강의와 교재에만 초집중하여 준비한 결과, 

2025년 제23회 사회 복지사 1급 시험에 안정적인 점수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작년(2024년)에 총 37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감하고 1년간의 공로연수 기간 중 자격증 취득을 고민하던 중, 인터넷 강의 학원 선택을 고심하였으나  2024년 9월 19일 해커스 상담사분(심○○)의 친절한 도움을 통해 박정훈 교수님의 수강 신청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등록 바로 다음 날(9월 20일) 해커스社측의 신속한 교재 발송과 9월 21일 교재 수령, 9월 22일 전체 교재의 구성 등을 검토하고 9월 23일부터 본격적인 수강과 학습을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 당시 시에는 2025년이 아닌 2026년 합격을 목표로 느슨하게 시작하려는 생각이었으나 교수님의 OT 강의를 수강하고 나서 생각이 달라져서 통합 기본서 10P의 "10주/5주 학습 플랜"을 참고하여 학습 로드맵을 아래와 같이 구상하고 적극적으로 학습에 도전하였습니다. 

1차: 통합기본서 학습(약 50일) 

2차: 핵심요약집 학습(약 30일) 

3차: 단원별+회차별 기출문제집 풀이(약 15일) 

4차: 핵심이론 총 정리 학습(약 5일)

5차: 해커스 Final 봉투모의고사 풀이(약 2일)

6차: 해커스 Final 약점 보완 해설집 학습(약 5일)

7차: 최종 점검(4차+6차: 1일)

차수별 학습 과정을 설명하면

(1차: 통합기본서) 총 8개 영역 중 1개 영역별(과목별) 매주 6일 기준으로 약 50일 소요를 설정하고, 매일 9~10시간씩 총 206회 동영상 강의 시청하면서 주요 내용을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교수님의 핵심 워딩을 책자에 표기하였습니다. 이후 통합기본서를 복습하여 주요 이론 및 학자,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 선진국의 사회복지 정책 등의 기초적 영역에 주안점 두고 학습하였습니다.(11월 10일 경 완료)

 ※ 참고: 총 8개 영역 중 사회조사론을 빼고 인행사~법제론까지 마치고 사회복지조사론은 가장 나중 학습함(조사론 학습 시 자신감 저하 방지 차원) 

(2차: 핵심요약집) 1차 통합기본서를 완료하고, 2차 핵심요약집을 시작하였는데 1차 통합기본서 학습 내용이 전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핵심요약집의 단원별 학습을 마치고 세부적인 내용보다는 핵심 키워드 중심으로 전체적인 내용을 머릿속에 스크린 하는 방식으로 정리하자 전체적인 윤곽과 프레임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12월 5일경 완료)

(3차: 단원별+회차별 기출문제집) 회차별 기출문제집을 제외한 단원별 기출문제를 먼저 풀고 문제별 해설내용을 집중학습하여 학습역량을 배가하였습니다.(12월 20일경 완료)

(4차~7차) 핵심요약집 – 20~22회 기출문제 풀이 – 봉투모의고사 풀이 – 봉투모의고사 약점보완 해설집 순으로 학습을 완료하였습니다.(12월 8일경)

 (교수님 강의) 한 마디로 최고의 베스트 전문가이십니다. 시험중심, 학생중심의 커리큘럼 및 체계적 강의에 대해 항상 감동이었습니다. 시험 영역별 분절적 강의가 아닌 8개 과목영역에 대한 포괄적이고 통합적 스토리텔링 방식 강의로 반복의 기억 학습효과를 상승시키고, 전체적인 맥락의 이해력을 전달하는 학습자 중심의 수용성 높은 강의와 핵심 킬러 메시지가 귀에 속속 들어오는 수업방식에 최고의 만족도를 느꼈습니다.

또한, 주요 암기 사항에 대한 교수님만의 독특한 핵심단어(로저스의 “개창자 실신” 등등)의 연상기법과 항상 학습자와 공감하면서 유머 넘친 강의로 지친 수험생의 웃음을 유발하고, 학습자를 존중하는 워딩으로 긍정적 에너지를 이끌어 주시는 등 지금까지 제가 경험했던 다른 사례들과 비교해보면 정말 차별화된 교수법이었습니다.

(교재) 처음 교재를 받고 교재 분량(총 2,579P)을 보고 감히 엄두가 나지 않았으나 단계별로 순차적으로 학습한 결과, 교재의 총체적 구성이 시험과 매우 체계적으로 연계되어 있음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 참고: ①통합기본서 학습(총 1,098P), ②핵심요약집(총 528P), ③단원별+회차별 기출문제집(총 717P), ④핵심이론 총 정리(총 73P), ⑤해커스 Final 약점 보완 해설집 학습(총 163P)

<통합 기본서> 출제 경향과 합격전략, 5분 맥 잡기, 바로 확인하는 기출 o×, 회독Check, 선생님의 알짜 해설, 합격률 UP, 설명 그림, 표 그리고 합격으로 가는 필수 확인문제 등 체계성을 기반으로 한 구성이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핵심요약집> 통합기본서 절반 분량의 요약집으로 최근 10개년 출제 경향과 합격 전략, 바로 확인하는 기출 o×, 암기TIP 등으로 통합기본서 숙지 후 개념 정립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원별+회차별 기출문제집> 단원별 7개년(2018~2024년) 기출문제의 경우, 문제별 난이도 표기와 각 문제별 개별 해설은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정성이 담긴 내용이었고 문제풀이와 해설을 통해 학습역량을 최고로 견인할 수 있는 단초가 되었습니다.

<핵심이론 총정리> 핵심키워드 중심으로 8개 영역에 대한 전체적인 프레임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봉투모의고사와 약점보완 해설집> 시험 앞두고 최종 테스트 및 약점을 보완할 수 있었던 최적의 교재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양한 이론, 수많은 학자, 관계 법령 등 엄청난 학습량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신감이 많이 결여된 상태에서 시작하였으나, 오롯이 교수님을 믿고 교수님 강의에 충실한 결과, 실제 시험 현장에서는 사회복지정책론의 2~3문제 빼고 어렵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고 교수님 강의와 교재에 모두 있었던 내용이어서 편하게 시험에 임했습니다.

다만, 시간적 여유가 충분해서 차분히 본 시험지와 건별 대조해 마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점수가 가채점 보다 5점 이상 낮은 점은 마킹 오류에 대해서는 보다 신중히 유념해야 할 것이라 사료됩니다.

 저 같은 경우 수정펜 지참으로 더 많은 마킹 오류를 수정할 수 있었던 점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교수님! 지금처럼 최고의 명품 강의로 사회복지사 1급을 준비하는 수많은 시험 준비생에게 빛과 소금이 되어주실 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거듭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 합격하셨다면 응시 회차와 합격여부가 보이도록 합격 인증 이미지를 첨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후반 초시생 비전공자이고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 공부를 하다보니 응시자격이 주어져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오전만 일하고 와서 본격적으로 5월부터 3~4시간 매일 하루도 빠짐 없이 공부했어요. 주말에는 1~2시간 더 많이 하구요. 추석이랑 친척 상 중에는 못하구요. 공부에 소질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묵묵히 계속 봤어요. 강의도 책도.  일상생활 중 빨래, 설거지 할 때, 청소 할 때 등등 강의를 계속 틀어 놓고 생활했네요. 

제공 되는 강의와 교재 따라갔을 뿐인데 어느새 자신감도 갖게 되더라구요, 통합기본서가 진짜 짱이에요. 한권에 다 담다 보니 너무 두꺼워서 무거운거 하나 있긴 한데 진짜 이거 한 권이면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담 되시면 분철하세요. 저는 그냥 봤는데 11월 말쯤 되니 3과목 부분이 알아서 떨어지네요. 그리고 기본서와 쌍두마차 기출문제집!! 이거 두 권만 있으면 천하 무적되는거에요. 마지막 확인사살 파이널 모의고사까지 마치면 끝장납니다. 

 기출문제로 작년 문제 풀 때 많이 틀려서 큰 일 났다 걱정하면서 공부했는데 이번 시험은 작년 보다는 조금 쉽게 느껴졌어요. 

이상한 문제, 처음보는 지문도 있었지만 대체로 기출범위에서 무난하게 나온거 같아요. 교수님께서 법제론을 강조하셔서 법제론을 더 많이 공부해서 그런지 법제론 점수를 제일 잘 받았네요. 

접수날 9시땡해서 시험장 찾아 봤더니 고르고 말것도 없이 딱 한군데밖에 없었어요. 같은 지역이지만 끝에서 끝이라 멀어요. 학교 입구는 또 비탈에 좁아서 차들이 가지를 못했어요. 다들 내려서 걸어 가길래 나도 걸어 올라 갔는데 세상에 경사가 경사가...인도라고 한 사람 다닐 수 있게 해 놨는데 뒤를 보니 사람들이 줄줄이 올라와서 너무 힘든데 멈출 수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올라갔네요.  기본서등이 들어 있는 그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 올라 왔다 한숨 쉬니까 교실은 엘베 없는 4층. 감각없어진 다리를 끌고 어찌저찌 교실 찾아서 책상에 앉았더니 팔 다리가 떨려서 지금 생각해도 와. 기본서는 안 볼걸 알면서도 이쯤 되니 뗄래야 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 부적같은 느낌이라 가져 갔더니 이렇게 힘들 줄이야...  따뜻한 물 가져간거 한모금 마시고 진정 시키고 앉아 있으니 교실이 추워서 무릎담요 가져간 것도 요긴하게 썼네요. 

교실은 엄청 조용하고 엄숙했어요. 교실 시계가 멈춰 있어서 어떤 분이 감독관한테 얘기 하니까 감독관이 왔다 갔다 하며 시계 고쳐 주셨어요. 

쉬는 시간마다 화장실 갔다와서 모의고사 틀린거 보며 빵 먹고 귤 하나먹고 박카스 젤리먹었더니 쉬는시간 그냥 지나 가네요. 

1교시가 제일 긴장 됐는데 제 옆에서 보시던 어떤 분 답체크 다 못한거 같던데 감독관이 그냥 가져가셨지만 시험 끝까지 보셨고 

 2교시 3교시 지날 수록 점점 안정을 찾아 가고 별 문제 없이 시험 잘 치고 왔습니다. 시험지가 작아서 문제풀기 편했어요. 

많은 강의 중에 해커스를 선택하고 박정훈 교수님을 만나서 행운이였고 공부를 할수록 탁월한 선택이라고 느껴졌어요. 좋은 말씀도 해 주시고 재미있게 강의해 주셔서 좋았고, 교수님 말씀대로 했더니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서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일하면서 공부하느라 주말에 너무 피곤했는데 그래도 인강들으며 힘냈습니다. 

교재와 인강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암기법이나 재미있게 연상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오래 기억이 남았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는 못했지만 어려운 부분이나 짚어주시는 내용을 무조건 암기하려고 하였습니다.  

 작년에 시험 앞두고 아프고 일을 하고 있었고 117점으로 탈락해서 올해는 꼭 다시 합격해보리라 도전의 의지를 가지고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였습니다.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해 민망하지만  박정훈 선생님 덕분에 제가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선생님^^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23회차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냥 무조건 동영상.. 책 .. 동영상 책.....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했는데.. 동영상 볼때는 이해하는데 문제 풀면 안듣은거 같고 돌아서면 잊어먹고 돌아서면 잊어먹고.. ㅠㅠ 회사다니랴 육아하랴 이번에 암에 걸려서 항암치료 받으면서 시간 틈틈히 봤어요.... 그냥 무조건 강의 듣는게 최고인듯.. 하네요

 박정훈 교수님껏만 봐서 내가 이렇게 어렵나 싶어 다른곳 동영상 살짝 봤습니다... 그러니 박정훈 교수님 강의가 정말 좋다는걸 알게 되었어요..교제도 다른곳꺼 사서 봤는데... 해커스에서 만든게 차라리 낳더라고요... 강력하게 헤커스 추천합니다.

어떤분한테는 쉽겠지만 저는 좀 어려웠어요... 말을 꼬아서 넣으니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ㅠㅠ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시험장에서 5시간쯤... 집중하고선 시험볼려니.. 아... 시험보는게 이렇게 힘든거구나 .. 처음으로 느껴봤다고 해야 할까... ㅋ 여튼 시험장 환경은 어디든 다 비슷할듯 ... 

감사합니다.. 한동안 매일 동영상으로 교수님 얼굴 뵙다가 이제 안뵈니.. 좋으면서도 섭섭하네요~~~ 잘 가르쳐 주시고 꼼꼼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올해 46세이고, 대학교에서 교직원생활을 20년정도 하다가 퇴직하고 사회복지사의 길을 택하게 되었는데

이번 23회 시험에서 가채점 결과 169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이번 시험 3개월 조금 안되게 준비했습니다.

원래는 작년에 시험을 보려고 준비하던 중 개인 사정으로 중단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에 가채첨 결과 합격이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이번시험도 시간이 그리 많지않아서 핵심요약집과 기출문제, 그리고 교수님 강의 반복해서 들으며 준비했습니다.

 일단 핵심요약집과 강의가 너무 도움이 많이되었고..

원래는 조사론이 너무힘들어서 ㅜㅜ 포기하고 다른 과목 점수로 떼워야하나 고민을 많이했었습니다.

두세번을봐도 이해도 안되고 기출풀이해봐도 9개 10개 맞기 일쑤고..

참 난감함 그 자체였는데. 수업때마다 교수님께서 합격을 넘어 제대로 공부해보자고 말씀해주신덕분에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할수있었던거 같습니다.

합격자체도 기쁘지만 조사론에서 24점이라는 좋은 점수를 받은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그리 높진 않았던거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문제 자체가 막 어렵다기보다는 문제마다 두개의 지문으로 고민했던게 많았었고

전체적으로 시간이 좀 빠듯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에서 시험을봤는데 책상과 의자가 높이조절도 안되는게 걸려서

책상은 낮고 의자는 높고.. 시험보는 내내 허리랑 어깨가 많이 아프더라고요 ㅜㅜ

시험장에 되도록이면 일찍가셔서 이런 부분들은 미리 체크하시고 조치를 취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교수님께서 강의하실때 나중에 강사과정반 개설 이야기를 하신적이 있는데 

진행상황이랑 어떤 루트로 알아보고 신청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수님 수업은 다방면으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점수보다 더 높은 성적으로 합격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2024년 제22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저는 전공자이기에 이론 공부에는 어려움이 없이 공부했다는 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4주 동안 박정훈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이론 공부했습니다.

이후 2주 간 단원별 기출문제집을 통해 기출만 풀었고,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1교시, 2교시는 이론이 주된 문제라서 강의를 더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3교시는 아무리 강의를 들어도 푸는데 한계가 있었기에 이론보다는 기출을 중점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교재는 다른 사이트의 교재에 비해 더 꼼꼼하고 알차게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점 1. 단원별 기출문제집

진짜 이거 미쳤습니다. 문제 해설이 진짜... 너무 꼼꼼해서 이론만 한 번 공부하고 이후부터는 기출만 계속 풀고 오답 정리하다 보면 무조건 합격입니다.

단원별 기출문제집 대박.. 짱이에요.

장점 2. 핵심요약집

두려울 게 없다. 해커스 핵심요약집만 있다면...

시험 10일 전부터 기출풀고 틀린 거는 핵심요약집에 정리하기 시작했는데요.

핵심요약집에 정리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통합기본서 내용은 꼼꼼하고 알차게 들어있다면, 핵심요약집은 말그대로 핵심만 들어있었습니다.

여기에다가 제가 틀린 오답까지 적어놓으니 당일 시험장에서 무서울 게 없더라구요. (물론 법제론은 무서웠습니다..)

그냥 한 번 사보세요. 해커스 교재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실겁니다.

그만큼 꼼꼼하고 잘 만든 교재니까 믿고 수강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

박정훈 선생님 강의 뭔가 안 웃긴데 웃긴 거... 저만의 개그맨...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강의 중간마다 어떻게 아시는지 딱 제가 졸고 있을 때만 깨우시더라구요.. 현강인 줄 알았습니다.

덕분에 너무 재밌게 수강했습니다.

 *친 난이도. 

1교시부터 두려웠지만, 2교시가 너무 쉽더라구요. 그래서 가볍게 합격하겠구나 했습니다.

근데 3교시.. 특히 사회복지정책론... 전 배신감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3교시 안일하게 생각해서 1, 2교시보다 적게 공부했더니 아뿔싸 너무 어렵더라구요.

또 3교시면 집중력이 제일 흐트러질 때입니다. 이때를 조심하시고, 정신 제대로 붙잡고 문제 푸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전 시험 전에 박정훈 선생님의 시험장 TIP 영상을 보고 갔는데, 담요를 챙기라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가져갔는데, 너무 현명했습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너무 추워요. 담요랑 핫팩 무조건 챙기세요.

시험장은 항상 똑같아요. 춥고 배고프고...

배고플 수 있으니, 초코렛 작은 거 몇 개 챙겨가세요!

 저만의 개그맨... 박정훈 선생님 감사합니다. 열정적인 강의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항상 말씀하셨던 전문적인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은 절 모르시겠지만, 전 내적 친밀감 너무 생겼습니다. 시험 준비 기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2024년 22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응시하게된 사람입니다. 

 저는 프리랜서로 연주활동을 하고 있고 평생교육원으로 2급을 따고나서 사회복지실습을 받던 중 1급에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급에 대해 처음 관심을 갖고 시작하게 된 시기는 23년 10월중순부터 였습니다. 그때 실습기간이었는데 슈퍼바이저님께서 1급까지 바로 도전해보라고 하셔서 유투브로 이래저래 정보를 찾다가 박정훈 교수님의 시험공략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커스사회복지사 인강을 알게되었고 교수님이 참 말씀을 잘하시고 요점을 정확히 가르쳐주시기에 10월 23일부터 시작해 거의 2달 반정도 되는 시간으로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너무나 촉박한 시간이었기에 각 과목에서 꼭 점수를 많이 따야하는 영역(인행사,실천론, 행정론)은 이론강의를 열심히 들었고 법제론 같은 경우 제가 하나하나 각 법조항을 녹음해 틈날때마다 들으면서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날이 다가오면 올수록 전체 이론강의를 다 듣는것이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해 조사론, 지역사회복지론, 정책론은 핵심강의위주로만 돌려보며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핵심강의에서도 시험문제에 잘 나오는 부분들이 어딘지 매번 말씀해주시기 때문에 이또한 크게 부족함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녁 이후에는 무조건 스터디카페를 가서 2-3시간 이상 강의와 문제를 듣고 풀면서 반복 또 반복해 나갔습니다. 사실 저는 기출문제집은 거의 손을 대지 못했고 방대한 이론을 다 배우기에도 급급했기에 통합기본서위주로 하면서 핵심요약집하고 병행하며 공부했습니다. 통합기본서와 핵심요약집에도 많은 기출 문제들이 있었고 이론을 배우면서 자연스레 시험에 나오는 기출들이 어떤 식으로 바꿔내는지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짧은 시간이었는데 교수님께서 매번 강의하시면서 자신만 믿고 따라와주시라는 말에 그저 홀린듯이 강의를 하나하나 독파해가며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저는 통합기본서의 두께를 보고.. 당황을 금치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집과 스터디카페를 왔다갔다하며 공부해야했기에 무조건 책이 필요한데 

그걸 계속 들고다니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목별로 통합이론서를 3개로 분리해 하루하루 할 과목을 정해 들고 다니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책만 보고 있었다면 이게 무슨 소리일까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인데 교수님의 강의가 날마다 새로운 이론들을 쏙쏙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유용했습니다. 또 무조건 외워야하는 부분은 잘 외울수 있는 방법들이 교재 군데군데 있고 (구항남잠생, 신자.주근자.친생자.. 이런 비밀부호같았던 ><) 이것을 교수님께서 재미있게 여러번 반복해주셔서 정말 최고의 교재와 강의를 선택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족할 것 없이 하나하나 영역마다 어떤 부분에서 이러한 문제가 나올 것이다 설명해주시고 본인이 출제자라면 이부분에서 낼 것 같다~ 하시는 부분은 별표를 해가며 하나하나 준비해 나갔습니다. 또한 교재의 각 부분마다 출제경향과 합격전략, 선생님의 알짜 해설, 바로 확인하는 기출 OX는 1급공부를 처음 접하는 저에게 아주 좋은 지도를 본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했으며 각 장이 끝나는 때에 종종 위인들의 명언이라든지, 합격자들이 수험생에게 하는 응원메시지 등이 지쳐갈 때쯤 다시금 힘을 받아 끝까지 가게 할 수 있었던 시너지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좋은 교재와 강의를 준비해주신 해커스와 박정훈 교수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밖에는 들지 않는 시간입니다. 해커스사회복지사 강의를 선택하신다면 본인의 노력과 함께 빠른시간내에 시험을 지혜롭게 해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급시험이 정말 어려웠던건 맞지만 시험을 보는 내내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술술 풀린다는 느낌이 들어 조금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시던 부분들이 시험지 곳곳에 잘 나왔고 그럴때마다 외우기쉽게 방법들을 알려주시던 것들이 생각나 그것을 적어가며 문제를 풀어도 될 정도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점수를 많이 따야하는 영역들을 빨리 풀어내고 뒷부분에 조금 자신없는 영역들을 풀어서 마킹하는 시간이 막 부족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교수님이 오픈 채팅방에서도 몇번 하셨던 말씀이지만 결국 합격 커트라인 점수를 받는것이 중요하다면서 (물론 강의시간에는 그 이상의 점수를 받아 내는 것을 목표로 두라고 하셨지만) 120점을 받으면 되기에 짧은 시간이어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많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그것이 시험장에서 제가 많이 떨지않고 문제를 풀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합격점만 잘 넘기자!' 하는 마음으로 도전하면 시간이 짧다고 미리 포기 할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출제예감 문제 200제가 더어려웠지않았나(><)...ㅎㅎ 그래도 엄청 도움이 되는 문제들이었던것 같습니다. 꼭 시험장 들어가시기 전에 풀어보시고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알면 다시 그 포인트를 잡고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22회 시험이 합격률이 30퍼도 안된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금 놀라긴 했습니다. 해커스와 함께하면 두달반만에 이게 진짜 가능한 일이었구나 느끼게 되었고(물론 개인적인 노력도 엄청나게 필요합니다) 무엇이든 도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분명 좀더 시간을 두고 준비하시면 1급시험은 무난히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시험을 위한 준비영상에서 교수님이 챙겨가라고 하는 것들을 다 챙겨갔어서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날씨가 1월인 만큼 담요를 챙겨가라고 하셨어서 챙겨갔는데 오히려 더운 느낌이 들어 방석처럼 사용했습니다.(물론 이건 시험장마다나 그 해 시기마다 다르겠죠) 정해진 장소에 자신에게 배정된 방으로 들어가게끔 바깥에 잘 안내되어 있었고 안내를 따라 시험장에 들어가니 책상에 제 이름이 붙은 스티커가 있어서 그곳에 앉아 합격노트와 핵심요약집을 시간날 때마다 보면서 준비했습니다. 사실 22회차는 점심시간 없이 쭉 달렸기때문에 배고플것 같아 에너지바를 챙겨갔는데 먹을 마음이 들지 않았고 그저 포카리스웨트로 목을 축이며 쉬는 시간에 더 요약본을 보며 다음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실제로 제 시험장에서는 첨부터 시험응시하고 오지않은 응시생도 3명 있었고 1과목을 풀고 시험을 포기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단번에 붙을 수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이것이 정말 공무원 시험과 같은것은 아니기 때문에 좋은 강의를 집중적으로 잘 들으며 차근차근 준비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음편하게 5개월-6개월 정도의 시간을 두고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짧은 시간은 확실히 정신적으로 멘탈이 꽤나 나가기도 했습니다. 아 그냥 무조건 떨어질것 같은데 내가 이걸 시험치겠다고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조금더 넉넉한 시간을 두고 꾸준히 2-3시간씩 강의들으며 내용복습을 해나간다면 충분히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또한 오늘(20)일 최종합격자 발표가 났는데 합격예정자에서 해당 서류를 내시지 않아 최종합격이 되지않은 분들이 몇십분이나 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교수님께서 매번 그부분도 강조하셨는데 진짜 그런 사람이 있다는게...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부디 합격예정자가 되시고도 떨어지는 일이 없게되시길 바랍니다.(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도 잘 공지해주는 부분인데.. 열심히 하고도 떨어지는 일은 발생하시지 않게 그것도 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말이 각자에게는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꼭 이후 회차에서 합격하시는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정말 좋은 교수님을 만나 이렇게 짧은 시간 합격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지금처럼 더 학생들에게 격려해주시고 재미나게 가르쳐주신다면 더 많은 학생들이 빠른 시간내에 1급에 도달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항상 학생들을 위해 자신을 믿어달라고 하시던 교수님의 그 말씀이 저를 힘나게 했고 합격의 길로 인도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더 건강하게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파이탕!! 박정훈 교수님 더욱 승승장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