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후반 주부입니다.
일하면서 공부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약3개월 정도 준비했습니다.

처음 강의 선택하기 위해 유튜브를 통해서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강의내용도 좋고 딕션도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기본강의 1회독과(강의 들을때 속도를 1.3~1.6으로 해서 들었습니다.)
 복습으로 하루에 1-2시간정도 했습니다.
기본서 2회독후 기출문제2회독과 요약집 1회독했습니다.

1개월 남았을 때 요약집과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고
1주 남았을때는 요약집 본 후 기출문제 풀기로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1주 남았을때는 하루에 3시간에서 5시간 정도 공부시간을 정했습니다.
1주 남았을 때 알람 기능을 설정해서 75분씩 공부하는 습관을 들였고,

전날에는 마지막 기출문제를 시험보는 것과 똑같이 omr카드도 작성해보고
시간이 얼마 남는지  확인도 해보았습니다.

22회 시험에 기출문제와 똑같은 문제가 몇개 나왔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통해서 사회복지교육원에서 배웠던 것 보다 더 많이 배우고 습득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설명을 쉽게 그리고 핵심적인 부분만 설명해주셔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재는 타 교재를 2개 샀었는데 타 교재에 비해서 너무 좋았습니다.(타 교재는 버렸습니다.  ㅎㅎ)
기존 기출에 나온 부분을 진하게 해서 시험 한 달 남았을 때 시간이 부족해서 진한 부분 위주로 공부를 했고
교재 옆에 o,x퀴즈가 있어서 기본서를 공부 후 제가 어느 정도 습득했는지 가늠 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해커스가 좋은 제도중에 합격하면 강의료 전액 환불이 있는데
저는 환불강의료를 선택해서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에 합격 할 수 있고 환불이라는 제도를 이용하시면
퀄리티가 좋은 강의를 무료로 듣고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해커스 화이팅!!~~~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계속 공부했음에도 잘 기억이 안나서 불안하고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교수님 말씀처럼 나 자신을 믿고 200문제에서 120점은 맞겠지 하고 안정을 시켰습니다.
.

시험 체감 난이도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공부를 부족하게 한 점도 있었지만, 조금 어려웠습니다.

 저는 가락중학교에서 시험을 보았는데
교수님 말씀처럼 발이 시리고 무릎이 시려웠어요...
교수님이 무릎담요 준비하라고 해서 해간게 도움이 되었고 방석도 준비해갔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시험감독님은 10분전에 들어오시고 그때부터는 책상을 비우고 
시험감독관 지시에 따랐습니다.

시험과 시험 사이도 똑같이 진행했습니다.
저는 간식이랑 물 종류도 여러가지 준비해 갔지만 물 하나만 마시고 긴장을 해서 그런지 먹지도 못했습니다.
4층에서 시험을 봤는데 화장실이 층에 1곳만 있는데 맨 좌측 끝에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미리 확인 하는게 좋고 저는 쉬는 시간마다 빨리 뛰어갔습니다. 기다리지 않게요...

전 불안해서 기본서 요약집 기출문제집을 가져갔는데 요약집만 봤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자신을 믿는게 중요합니다.

참 전날에 해커스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법제론 업데이트 추가 강의를 링크로 주셨는데 
저는 시간이 없어서 보지는 못해서 이번 시험에서 틀렸습니다.
생계급여30% 의료급여40%였는데 이번에 바뀌었는지 생계급여는 32%로 바뀌었는지 
틀렸더라구요...여러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사회복정책론에 시험은 나왔지만 법제론에도 내용이 나옵니다.)

저두 공부를 생각보다 부족하게 해서 전날에는 떨어지는게 아닌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200문제에서 120개는 여러분들도 교수님 강의만 잘 들으시면 맞을 수 있습니다.

 교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에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 과정을 이수했는데...
공부를 소홀히 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교수님 강의를 듣고 기존에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 명확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자신을 믿고 시험에 임하라는 교수님 말씀 덕분에 합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2024년 22회차

해커스 등록은 일찍 했지만 실제로 본 강의는 거의 듣지 못하고 있다고 요약본으로  2개월 전부터 공부를 시작하면서 8과목 전체를 한번이라도 강의를 들을 수 있을까 하는 막막함이 있었는데 해커스박정훈교수님 강의 요약본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지식과 이해의 폭이 넓어졌고 한번은 듣고 시험을 봤는데 너무 요약을 잘 해 주셔서 합격은 아니지만 제가 완전히 알고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았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겨서 다음 시험 대비를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건지를 파악 할 수 있었다 단순한 암기보다 이해가 중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대충이 아니라 완전하게 알아야 하겠다는것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반복과 배경 지식을 통해 이해가 되고 자연스럽게 암기도 되었습니다. 

박정훈교수님 목소리가 듣기 편안해서 오랫동안 수업을 들어도 피곤함이 거의 없이 즐겁게 공부 할 수가 있었습니다

페이지마다 시험에 나온것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숙지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은 문항마다 너무 긴 문장들이 많았고 의외로 듣지 못한 단어들도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시험을 보고 너무 짧은 기간에 한번만 듣고 가서 어렴풋하게 아는것이 많아서 헷갈리는것이 많았습니다.

 젊은이들은 빠른 시간에 체크를 끝내고 여유가 있었는데 저는 시간 부족으로 찍은 과목이 의외로 두번 있어서 완전한 공부와 시간 배정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약본 강의는 좋은데 영상이 빛이 들어가서 칠판에 비쳐서 해 주실때는 눈의 피로도가 덜 했는데 화면 보는것이 좀 어려웠습니다

너무 감사하구요 내년은 좋은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22회차

가채점 턱걸이 보다 조금 높은 점수로 합격입니다.  63.5점 제발 최종 합격이기를!!!

목표는 100점! 그러면 80점 이상은 맞겠지 했는데 점수가 형편 없습니다.  사실 떨어질까봐 너무너무 걱정을 많이 했어요.

저한테는 너무 어려웠거든요.

가채점할때는 손을 덜덜덜 떨며 숨죽이며 새벽에 몰래 했습니다. 

 직장인이고 준비 기간은 2달 이였습니다.

공부시간이 절대 부족하여 2달동안 죽었다 생각하고 퇴근후  저녁 먹고  수험생 모드 복장으로 도서관 직행 도서관 문닫을 때까지 10시, 11시까지 하고 왔습니다. 주말엔 아침 9시~ 저녁 9시 ㅜㅜ 넘 힘들었어요. 덕분에 집안은 개판이 되어가고 있었죠. 아이는 밥이나 먹고 다니는지... 아이 아빠가 다 챙겨줬습니다. 제일 하기 쉬운 고기만 구워준거 같아요 ㅎㅎㅎ

나중엔 볼살 빠진 아이보고 볼살이 빠지니 갸름한게 더 잘 생겨진것 같다는 막말을 날렸습니다. 

 해커스사회복지사 핵심 요약집과 기출 문제집 2권 구입하고 박정훈 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비전공자인데 교수님 강의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험생의 마음을 너무 잘 알아주시고 힘들때마다 지치지 않게 동기 부여를 해주셨어요.

마지막 대박인건 최신 법령 바뀐거 생계급여 32% 유튜브 알림떠서 시험전날 들었는데 그게 시험문제로 나올줄이야. 

 사실 6~7년전쯤에 도전 했었는데 (현재 40대 중반) 한 문제 모잘라 떨어지고 ㅠㅠ (그땐 정말 공부시간 지금의 반도 안되고 이해없이 무조건 암기 당연 될리가 없었죠. 앗 그리고 박정훈 교수님을 몰랐다는 사실 <-치명적인 낙방의 원인)

3회독 정도 한거 같은데 어쩜 돌아서면 까먹고 돌아서면 까먹고 하루도 안되는 기억력이라니

시험장에서도 마찬가지 였어요.  정말 머리속에 지우개가 들어있는지 그렇게 외웠는데도 생각이 안나더라는 정말 어려웠어요. 교수님이 그렇게 설명을 잘해주셨는데 들을때는 아하 하고 끄덕끄덕했는데 (교수님 죄송해요 ㅠㅠ)

다시 보니 어이없이 틀린 경우(문제를 제대로 안읽음)가 많고 2개중에 알송달송 !! 이런건 다 틀려버렸어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ㅠㅠ

시험 당일 아침 일찍 7시 20분쯤 버스를 타고 수원 삼일공고로 갔어요. 수원 팔달문에 내려 예전에 간적이 있어서 자신 만만했는데 실상은 네비없인 움직일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래도 당황하지 않고 환경미화원의 도움으로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한 나를 칭찬하며 안도를 했는데, 그것도 잠시 이상하다 사람이 왜 없지? 내가 너무 일찍 왔나 헉 사회복지사 안내 대신 토익 안내가 여기저기, 순간 뭔가 잘못된 걸 알았습니다. 

허겁지겁 수험표를 다시 확인하니 삼일공고가 아니라 수원공고라는걸 알게 됐습니다.  전날 나름 꼼꼼하게 체크했는데 귀신이 씌었는지 이런실수를 아~~그래서 수능전날 예비소집을 하는구나~ 어떻게 엉뚱한데를 갈수 있나 뉴스로만 봤던 상황이 나에게 일어날 줄이야.

그 추운날에 식은땀이 나기 시작 손을 덜덜덜 떨며 카카오택시 어플을 켰지만 버벅거리만 하고 우왕좌왕, 근데 제 옆에서 누군가가 또 숨을 헐떡이는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알고 봤더니 그쪽도 저랑 똑같은 상황, 전 얼른 같이 택시를 타고 가자 했더니 하늘이 도왔는지 부모님 차가 주변에 있다고, 살았다!!! 저도 좀 같이 타고 가자고 부탁했습니다. 정말 저에게 그분들이 구세주였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시험 장소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대박인건 그 여학생 작년에 필기 합격 했는데 서류접수 문자가 스팸 처리되어 서류를 기한내에 제출 못해서 불합격. 이번에 다시 치는 학생이였다는 사실 아 그 여학생이 올해 또 시험장소를 착각했는데 만약 시험을 못 치뤘으면 얼마나 억울했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고맙다고 시험 잘 보라고 이야기 하고 헤어졌는데, 연락처라도 알아둘걸. 

작은 선물이라도 하고 싶은데 정신이 없어서 물어보지도 못했네요.

시험 끝나고 가족끼리 정동진 여행을 바로 갈 거라고 했는데 즐거운 여행을 하고 있겠죠? 물론 합격도 했겠죠? 

혹시 제글을 본다면 꼭 연락을 주셨음 좋겠어요.

이번에 확실히 느낀것! 

1. 시험장소 꼼꼼하게 챙기기

2. 일찍 집을 나서자. 

3. 필기 합격 후 서류 날짜 안에 꼭 제출하기(문자만 믿지 말고 날짜 챙기기)

짧은 시간에 비전공자가 합격할 수 있었던 일등공신 박정훈 교수님

멀게만 느껴졌던 사회복지사 과목을 교수님 수업을 들으면서 아 정말 재밌다! 시간만 있음 정말 제대로 배우고 싶다. 

학문으로 사회복지학의 매력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통계학을 전공했는데 학교 다닐때 내가 어떻게 이 어려운걸 배웠지 새삼 느끼면서, 교수님은 정말 다방면에 모르는게 없으시구나.

세계사, 통계학, 경제학, 경영학 등등 박식함에 대단하시다 감탄사를 연신 날렸습니다. 

교수님의 동기부여는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40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라 뭘 할 수 있을까 했는데 교수님 말씀을 들으면 정말 못할게 없구나 하는 생각이 샘 솟습니다.

도전하세요! 40대여!!! 

도전하실땐 박정훈 교수님과 함께!!!

기회가 되면 오프라인에서 꼭 뵙고 싶습니다.

이등공신 BTS 정국, 김완선, 하이키, 10cm,  아이브,  블랙핑크 등 정신줄 놓을 때마다 정신이 번뜩 들게 해준 아티스트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특히 김완선 언니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차에서 이음악을 들으면 다시 힘이 났어요. 정말 멋진 가수 입니다. 2023버전을 꼭 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우리 정국이 정말 멋집니다. 저 자리에 오르기 까지 얼마나 열심히 했을까?

나도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맘이 절로 생깁니다.

참 제가 우리 아이 중3 보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3배는 열심히 한것 같습니다.

제가 가 채점하기 전에 아이보고 엄마가 떨어지든 붙든 엄마 열심히 한거 너도 인정하지? 했더니 인정~~ 그러더군요.

아이보다 빡센 모습 보여주세요!!! ㅎㅎㅎ

공부하라 백번 말하는것 보다 백배 천배 만배 효과 있습니다.

마직막으로 교수님

저는 다음번 목표로 학교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있는데, 저는 직장인인데 어떻게 하면 경력을 쌓을 수 있을까요?

주말이나 평일 오후에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꼭 알려주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주저하고 있다면 도전하라.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22회

가채점 결과 아슬아슬하게 합격선 입니다. 최종합격 후 인증하겠습니다.  

 사실 시험접수 직후부터 했어요. 약 1달만 공부했어요. 비전공자임에도 강의를 들으면서 하니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핵심요약집 1회독하고 

 2번째 책을 볼 땐 ox를 다 풀어봤어요. 기출문제집 19년도 책이 있어서(15~17회) 있어서 풀어보고 나머지 년도는 출력해서 풀어보고 틀린 건 또 해설보면서 공부했어요. 아 참 2021년도 시험은 안풀었어요. 상대적으로 쉬운 시험이었기에 그 난이도가 아닐 거라고 예상했기때문이에요. 저는 시간이 촉박하여 패스했지만 시간이 넉넉하다면 풀어보셔도 될거 같아요.지금 육휴 중이라 하루 4-5시간 정도 공부했어요.(아이 재우고 새벽에 했어요) 각자 집중이 잘 되는 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하는 걸 추천드려요. 전 책만 붙잡고 있다해서 공부 안 할 걸 알아서 집중해서 하자 이런 주의로 공부했습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으니 더욱 집중했던 거 같습니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아요. 사실 불안함도 컸습니다.

 정말 필요한 부분 즉 핵심만 콕콕 알려주셔서 이해 안되는 부분(시회복지 조사론:가설 통계적검증, 타당도 , 신뢰도, 실험설계)은 이해 안되는 부분 몇 번이고 돌려뵜어요. 많은 도움이 됐어요.  특히 기출에 많이 나왔던 부분은 진하게 되어있기에 어느 부분에 시간을 할애해야하는지 예상할 수 있어요.

제 생각으론 2교시는 쉬웠어요 1교시 조사론 3교시 과목은 어려웠어요. 채점도 2교시부터 했어요. 가채점 때는 아무래도 체감 쉬웠던 교시부터 채점하잖아요. 저만 그런가요..어찌됐던  1교시 긴장한 탓에 조사론 1장을 못보고 8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했어요. 왜 그랬을까요ㅠㅠ 42번까진 마킹을 다 해둔 상태서 3분 남았더라고요.. 아 그래서 망했구나했어요(채점도 젤 마지막에 했어요) 눈으로 초고속으로 풀었는데 다행히 4문제는 맞았는데 4문제는 찍었어요. 인행사에서 20개 정도 맞혀놓으니 합격점수는 넘었더라고요..

2교시는 1교시에 비해 평이했습니다. 문제는 3교시인데 아는거라고 확실히 찍은 문제도 채점해보니 틀린게 있었어요. 헷갈리는 게 많았던 거 같아요. 법제론은 진짜 외우기만 하면 되는 과목인데 긴장때문인지 분위기에 압도된 건지 많이 잊어버렸어요. 사실 이해해야하는 과목들이 많으니 법은 좀 소홀했던 거 같아요. 만약 다시 공부한다면 시간이 촉박할 시에는 법제론에 시간투자를 하는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시험쳤어요. 맨 앞자리라 시계도 잘 보였지만 손목시계가 없어 아이 타이머 들고 갔어요. 소리는 반드시 꺼두셔야 합니다. 시각적으로 보이는 타이머라 유용했던 거 같아요. 감독관님은 2명 들어오셨는데 시간을 5분전에만 한번 고지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박정훈 교수님께서 10분 전엔 마킹을 시작해야 한다하셨기에 감독관님께 10분전에도 알려주심 안되냐고 하니 수긍해주시고(소심함 성격이지만 한 번 여쭤봤어요) 10분전 5분전 두 번 알려주셨습니다. 어떤 분은 앞에 시계가 시간이 맞는지 확인해달라고도 하시더라구요 시계도 정확히 맞추고 시작했어요. 추운 시험장도 있다해서 무릎담요 챙겨갔지만 히터 빵빵히 틀어주셨어요. 시험장마다 다르니 챙겨가는 것도 좋은 거 같어요. 마실 거, 초코바 등 요기거리는 꼭 챙겨가는 게 좋아요. 긴장해서 입맛은 없지만 기운이 없음 시험을 못 칠  거 같았어요. 2교시 후 휴식시간에 초코바 먹으면서 핵심요약집 특히 법제론 보는 것을 추천 드려요. 마지막으로 화장실은 쉬는시간마다 꼭 다녀오세요. 대학교는 한 층에 여러개의 화장실이 있었어요. 다른 시험장은 화장실 줄이 엄청 길 수도 있다하니 쉬는 시간 20분 중 5-10분 전에 가시는게 더 효율적일 거 같아요. 그 쉬는 시간에 본 문제가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조금이라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두는 게 꿀 팁!입니다.

 교수님 덕분에 단기 합격한 거 같습니다. 의미있는 육아휴직 보내고 싶었는데 1급 자격증 취득으로 잘 마무리한 거 같습니다. 강의시간 때마다 저희 수강생만큼 공부 잘하는 수강생없다고 말씀 정말 믿음이 갑니다. 제가 실제로 확인했어요. 저처럼 단기합격 원하시는 분들, 공부 손 놓으셨던 분들, 내가 할 수 있을까 망설이는 분들 박정훈 교수님만 믿으시면 됩니다.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22회 처음으로 시험 도전했습니다.  

가채점으로는 무난하게 합격이네요.  

 나이가 50이고 비전공에 2달 준비했습니다.  방법은 1회독은 이해보다는 무조건 처음부터 끝까지 듣기예요. 과목별 겹치는 부분들이 있어서 무조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기.  전 처음엔 그 구조를 모르고 인행사에서 포기할뻔 했어요.   

 박정훈 교수님의 핵심요약 한 권으로 공부했어요.  이론이 나온 배경과 핵심.  역사적 배경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요.  목소리가 넘 편하고 좋아요.  귀에 쏙쏙.    처음엔 너무 요약되어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교재 진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난이도는 어렵진 않았던것 같아요.  넘 아쉬어요.  나이먹고 도전해서 저를 시험한다 생각하고 고득점 맞고 싶었거든요. 노안이 시작되어 글씨가 잘 안 보이고 글 읽는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둘중에 고민한 문제들 거의 틀렸어요.  할만한 자격증이고 실용적인 내용들 많고 제가 유식해진 느낌예요. 

 온풍기가 가운데 있어 가운데에 있는 분은 덥고 전 추위를 잘 타는 편인데 제일 뒤에 있어 추웠어요.  자리 배치에 따라 체감온도는 차이가 있을 것 같고 , 간식 먹을 시간 거의 없어요.  줄서서 화장실 다녀오면 끝.  꼭 외워야 되는 것만 각 과목 페이퍼로 2장 정도로만 가져 가시는게 좋을 듯 해요.  전 미니보온병 물가져가서 쉬는 시간에 조금씩만 먹었습니다. 

필기시험 팁이라면 무조건 외울건 외워야 한다. 전 마지막 2주는 개인사정으로 시간이 없어 외우지 않고 이해수준에 멈춘 상태라 5지선답중 2개중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아님 외우지 않고 이해수준에 있어서 그런지 시험시간 부족했어요.  한번도 제대로 시간체크 하고 문제 풀어본적이 없어서 더욱 그랬나봐요.  1교시는 차분히 문제풀고 답에 옮기려 했다가 시간 부족해서 못 푼 문제 7개를 다 1번으로 찍었어요.  다 틀렸어요. 2교시때부터는 제가 검토할 시간이 없다는 걸 깨닭고 풀면서 맞다고 확신한 문제들은 바로바로 체크했고 남은 시간에 빈 문제들 풀었어요. 

어찌됐든 시험보고 확신이 안 서서 채점도 안 하고 싶었는데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가채점 했더니 합격점은 넘었네요

 교수님 덕분에 상식도 많이 늘고 생각하는 힘도 키워졌고 재밌게 공부했어요.  문제 풀면서 어디서 들어본 느낌이.  

  누군가 공부한다면 박정훈교수님 추천입니다.  넘 감사해요. 덕분입니다.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3월정도부터~~준비햇고  비전공이여서 이론정립하는데 좀 어려웠어요~~그래서 처음 1회독할때 시간이 엄청걸렸어요!!

정밀하게 1회독 정도하고 요약집으로 1회독 끝내고 문제 풀었어요~~직장맘이고 아둘 2키우는 엄마라~~정말 시간이 없었지만 기출문제 풀었을땐~ 120 무난하게 넘어서~합격할줄알앗ㅂ어요!!그래서 마지막에 힘을 뺐어요~~바쁘기도했구요~~ 감기까지 걸려서 커디션조절도 실패!!. 아깝게. 떨어졋지만 강의는 훌륭합니다!! 아!! 그리고 시간조절!!이거 엄청 중요한거 같아요~~현장에서 시험볼때 시간 부족하더라구요!! 1문제당1분도 안되요~~마킹시간 5분빼면 1문제당 50초 내외로 풀어야해서 거기서 좀 멘붕왔었어요!! 이번엔 떨어졌지만 다음엔 자신있어요~~!!꼭 붙을꺼에요

 교재 와 강의는 정말 훌륭합니다~~믿어요!!

 시험 난이도는 교재만 보면 되는거 같은데~시간조절 연습,,중요합니다!!  전 1분당 1문제 생각했는데. 마킹시간빼면. 1문제당 50초 생각해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컨디션 조절~필수입니다!!!!  

 교수님은  정말 훌륭하십니다!!! 찍어주신문제!!전부 다 나왔는데. 떨어진건. 제탓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