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22회 처음으로 시험 도전했습니다.  

가채점으로는 무난하게 합격이네요.  

 나이가 50이고 비전공에 2달 준비했습니다.  방법은 1회독은 이해보다는 무조건 처음부터 끝까지 듣기예요. 과목별 겹치는 부분들이 있어서 무조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기.  전 처음엔 그 구조를 모르고 인행사에서 포기할뻔 했어요.   

 박정훈 교수님의 핵심요약 한 권으로 공부했어요.  이론이 나온 배경과 핵심.  역사적 배경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요.  목소리가 넘 편하고 좋아요.  귀에 쏙쏙.    처음엔 너무 요약되어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교재 진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난이도는 어렵진 않았던것 같아요.  넘 아쉬어요.  나이먹고 도전해서 저를 시험한다 생각하고 고득점 맞고 싶었거든요. 노안이 시작되어 글씨가 잘 안 보이고 글 읽는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둘중에 고민한 문제들 거의 틀렸어요.  할만한 자격증이고 실용적인 내용들 많고 제가 유식해진 느낌예요. 

 온풍기가 가운데 있어 가운데에 있는 분은 덥고 전 추위를 잘 타는 편인데 제일 뒤에 있어 추웠어요.  자리 배치에 따라 체감온도는 차이가 있을 것 같고 , 간식 먹을 시간 거의 없어요.  줄서서 화장실 다녀오면 끝.  꼭 외워야 되는 것만 각 과목 페이퍼로 2장 정도로만 가져 가시는게 좋을 듯 해요.  전 미니보온병 물가져가서 쉬는 시간에 조금씩만 먹었습니다. 

필기시험 팁이라면 무조건 외울건 외워야 한다. 전 마지막 2주는 개인사정으로 시간이 없어 외우지 않고 이해수준에 멈춘 상태라 5지선답중 2개중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아님 외우지 않고 이해수준에 있어서 그런지 시험시간 부족했어요.  한번도 제대로 시간체크 하고 문제 풀어본적이 없어서 더욱 그랬나봐요.  1교시는 차분히 문제풀고 답에 옮기려 했다가 시간 부족해서 못 푼 문제 7개를 다 1번으로 찍었어요.  다 틀렸어요. 2교시때부터는 제가 검토할 시간이 없다는 걸 깨닭고 풀면서 맞다고 확신한 문제들은 바로바로 체크했고 남은 시간에 빈 문제들 풀었어요. 

어찌됐든 시험보고 확신이 안 서서 채점도 안 하고 싶었는데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가채점 했더니 합격점은 넘었네요

 교수님 덕분에 상식도 많이 늘고 생각하는 힘도 키워졌고 재밌게 공부했어요.  문제 풀면서 어디서 들어본 느낌이.  

  누군가 공부한다면 박정훈교수님 추천입니다.  넘 감사해요. 덕분입니다.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3월정도부터~~준비햇고  비전공이여서 이론정립하는데 좀 어려웠어요~~그래서 처음 1회독할때 시간이 엄청걸렸어요!!

정밀하게 1회독 정도하고 요약집으로 1회독 끝내고 문제 풀었어요~~직장맘이고 아둘 2키우는 엄마라~~정말 시간이 없었지만 기출문제 풀었을땐~ 120 무난하게 넘어서~합격할줄알앗ㅂ어요!!그래서 마지막에 힘을 뺐어요~~바쁘기도했구요~~ 감기까지 걸려서 커디션조절도 실패!!. 아깝게. 떨어졋지만 강의는 훌륭합니다!! 아!! 그리고 시간조절!!이거 엄청 중요한거 같아요~~현장에서 시험볼때 시간 부족하더라구요!! 1문제당1분도 안되요~~마킹시간 5분빼면 1문제당 50초 내외로 풀어야해서 거기서 좀 멘붕왔었어요!! 이번엔 떨어졌지만 다음엔 자신있어요~~!!꼭 붙을꺼에요

 교재 와 강의는 정말 훌륭합니다~~믿어요!!

 시험 난이도는 교재만 보면 되는거 같은데~시간조절 연습,,중요합니다!!  전 1분당 1문제 생각했는데. 마킹시간빼면. 1문제당 50초 생각해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컨디션 조절~필수입니다!!!!  

 교수님은  정말 훌륭하십니다!!! 찍어주신문제!!전부 다 나왔는데. 떨어진건. 제탓입니다ㅠㅠ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 2024년 제 22회 

· 합격하셨다면 응시 회차와 합격여부가 보이도록 합격 인증 이미지를 첨부해주세요.

>> 가채점 결과 합격이지만, 커트라인이라_ 최종 합격 후에 인증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관련 종사자가 아닐 경우에는 더욱 힘들다는 것을 몸소 실감하게 되는 날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이번 시험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_ 다양한 강의와 교재를 보던 중, 10월에 해커스를 과감하게 등록했습니다. 

 실제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한 건 몇 건 되지 않기도 했고, 많은 과목으로 보기에는 어려웠기에 시험 준비기간 및 방법에 대해 말하기는

 조금 부끄럽지만 준비 기간은 약 2달 정도라고 볼 수 있고, 교수님의 오프라인 특강을 들은 후, 8일 끝장 영상을 보고 시험 하루 전날 기출문제 1회

 풀어보았습니다. 

 온라인 강의 보다는 오프라인 강의 세대여서 그런지 온라인 강의가 잘 집중되지 않았습니다.

 일반 강의 보다는 오히려 8일 끝장 영상이 현장감이 더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실제 오프라인 수업을 듣는 것과 같은 느낌이어서 더 집중이 잘 된 것 같아요~

 그리고 기적의 합격노트는 이해보다는 그냥 단기암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시험보기 딱 10분전, 연도 외우기에 딱 좋더라구요~

 마지막에 유투브에 올려주신 변경 법 영상은 정말 쵝오!!! 그것 덕분에 한 문제는 바로 득템했어요~!!

 체감 난이도는 그냥 어려웠습니다. 한글을 읽지만 한국어는 어렵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단순 암기로는 풀기 어려운 문항들도 많았던 것 같은데,, 물론 제가 공부를 너무 겉핥기 식으로만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난이도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그냥 어려웠습니다. 8과목을 단시간 내에 하기에 쉬운 공부는 아님이 확실합니다.

서울 신길중학교에서 시험을 봤는데, 창가쪽이어서 많이 추웠습니다. 핫팩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시작, 종료는 벨소리가 아닌 그냥 육성으로 방송을 해줍니다.

 손목시계를 따로 챙겨 가기는 했지만, 교실에 시계가 정면에 있어서 시간 관리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동명이인이 많아 이름에 형광펜이 칠해져 있다보니 부끄러웠......

교수님!! 우와아아아아아

마지막 변경 법규 강의는 진짜 신의 한 수 였어요~

안 나올 것 같다고 하셨지만.... 나왔네요~!!! 문제를 딱 보는 순간_ 이건 득템이다!

오프라인 특강 때 8일 끝장 영상이랑 기출문제 최근 3회차 풀어보라고 하셨는데... 와우! 이렇게 하니까 합격하네요?

가채점이지만.. 너무 커트라인이어서 조금 걱정되기는 하지만.. 합격하고 싶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강사의 꿈을 키워볼까도 고려하고 있어요~

왠지.... 느낌이 좋은 것 같은 하루네요^^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2024년 22회 시험

· 합격하셨다면 응시 회차와 합격여부가 보이도록 합격 인증 이미지를 첨부해주세요.

최종합격했어요! 점수는 168점

회사다니면서 준비하느라....한 2개월 반? 준비한거 같아요. 근데 저는 진짜 뽀록인거 같고 넉넉하게 하실라면 회사다닌다는 전제하에 5개월 정도 준비기간 추천드립니다.

저는 회사다니면서 준비한다는거 + 한방에 합격하고 싶다는거 = 때문에 전문가의 강의를 돈들여 듣자 해서, 해커스 선택하고 10월에 결재했습니다.

사실 원래 혼자 교재보고 기출준비하면 되겠지, 하고 요약집이랑 기출문제집만 샀는데....요약집 자체도 읽기가 싫드라구요....?ㅠ

첨부터 요약집으로 공부하는거 약간 도박입니다. 저는 기본서를 강추드립니다.

그리고 무료강의도 많고 혼자 교재보면서 공부할 수도 있겠지만...저같이 의지박약이신 분들은 돈들여 전문가 강의 듣는거 강추입니다. 

제가 집중을 안하고 싶어도 교수님이 말씀을 계속 하시니까 어쨌든 진도는 쭉쭉 나가고 있고, 머릿속에 강제로 집어넣아지고 있습니다ㅠ

1 . 강의 들으면서 공부합니다. 회사 끝나고 강의들으려니 하루 3시간 이상 공부하기 힘듭니다. 거기다 매일매일 공부도 못해요. 야근도 하고 약속도 있고 하다보면 몇일씩 공부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포기하고 싶지만 포기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해요. 부담없이 그냥 강의만 쭉쭉 듣습니다. 저는 시간이 촉박해서 2배속으로 놓고 들었어요. 

2 . 과목 강의가 끝나면 기본서를 책읽듯 정독합니다. 이때, 외울라는 압박을 버립니다. 너무 외울게 많아서 외울수도 없고...다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면 하기도 전에 하기가 싫어요... ㅜ그래서 그냥 정독만 합니다. 단, 박정훈 교수님이 외우라고 찝어준것만 외웁니다. (예 : 에릭슨 유초유학청성성노 이런거) 이런건 소리내서 몇번 외우고 넘어가는데 돌아서면 까먹잖아요?ㅋ 그래서 포스트잇에 적어두고 집 곳곳에 붙여놨어요. 그랬더니 잘 외워집니다. 

3 . 정독 했으면 그 과목 기본서 2번 본거에요. 강의 때 1번, 내가 읽은거 1번. 그 상태로 기본서 뒤에 있는 기출문제 풀어줍니다. 오답 체크해줍니다. 이걸 8과목 다 하면 돼요...이게 제일 시간이 많이 걸려요. 

4 . 전과목 이 과정이 끝나면 나만의 요약노트를 만듭니다. 이게....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제대로 만들려고 하면 안돼요. 핵심요약노트는 시험 전에 배포해주는 무료교재로도 충분합니다. 나만의 정말 간단한 요약노트 만들어야해요. 예를 들면 인행사는 한장에 프로이트 / 에릭슨 / 융 / 아들러 등등 학자들 이름 써놓고 그 밑에 핵심 단어만 몇개 적었어요. 제가 헷갈리는거 중심으로.

5 . 요약노트 작성 끝나면 다시 기본서로 돌아옵니다. 이제 시험이 정말 얼마 남았어요. 10일 남았었나 그랬어요ㅠㅠ 8과목이 머릿속에 짬뽕되니까 더 헷갈리고 내가 아는게 뭔가 자괴감이 듭니다. 이때부터 시험에 대한 자신감이 급격히 떨어지고 이 상태로 시험 어찌보나 싶었지만....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떨어지면 말지 뭐ㅠㅠㅠ 이런 심정으로 다시 기본서를 쭈욱 읽습니다. 다행히 이 때 읽는 기본서는 속도가 많이 붙고 아는것도 많아서 읽는게 그나마 재밌습니다. (읽을 때마다 재미없는 과목도 있어요. 조사론이라든가..조사론같은...) 이때는 시험 과목별로 기본서 속독하고 기출문제집 풉니다. 즉, 인행사+조사론 보고, 기출 풀고 이런식

6 . 기출풀때 팁, 시간제한을 두고 풀어야합니다. 1과목 기출문제집에 총 100문제가 있으면 100분동안 시간 제한 걸어놓고 푸는거에요.  시간 제한 놓고 풀어야 시험볼 때도 제한시간에 익숙해지고 루즈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풀면 자기가 몰라서 푸는 문제 + 자주 실수하는 유형까지 파악할 수 있어요. 시간 촉박해서 놓치는 것들을 미리 아니까 시험때 그 실수 안할 수 있었습니다. 

7 . 마지막으로...너무 자신에게 너무 어렵거나 하기 싫은 부분 있으시면 과감하게 넘기셔도 될거 같습니다. 아예 보지 말란 소리가 아니라 그냥 기본서 두번 정도 읽고만 넘어가세요. 전 조사론 진짜...너무 이해안가고 어려운 부분 많아서 시간 투자 많이 했는데 본 시험은....상식적인 수준에서 대부분 출제되서 에이~ 그럼 법제론 좀 더볼껄 하고 후회했네요..

결과적으로 저는 기본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기본서를 보고 기출문제집을 여러번 풀면 금상첨화지만 저는 시간이 촉박해서 선택이 필요했는데

기본서는 3번 완독(강의 1번 포함), 기출문제집은 딱 1권 풀었어요. 기본서에 더 비중을 둔거죠. 

기출 많이 풀면 자기가 헷갈렸던거 더 잘 기억하게 되고 유형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저는 1권이면 충분할거 같고 기본서 반복해서 읽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해커스를 선택한 이유는 전문가 강의를 제대로 들어야겠다 결심하고 우선 유튜브에 무료강의 몇분꺼를 쭈욱 들어봤는데 가장 귀에 쏙쏙 잘 들어오는 목소리였구요ㅋㅋ

지루하지 않게 들으면서 중요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는게 강의의 가장 큰 장점같아요. 

교수님이 강의가 아니라 이야기하듯 알려주시니까 안 지루하고 쭈욱 듣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용기주시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시험볼 때 포기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가장 기본같지만 어려운거 같아요...

저도 공부할 때 고비가 몇번 있었는데요, 일하다보면 몇일씩 교재한번, 강의한번 못듣고 내 스스로 정해둔 계획에서 미뤄지는 경우가 허다하잖아요. 또 몇일만에 공부할 시간 내서 겨우 책상앞에 앉았는데 졸기만 하고....그러다보면 1월은 점점 다가오고...하필 또 10, 11, 12월 제일 바쁠 때 아닙니까?ㅠ 그러다보면 아 이번에는 그냥 시험 포기하고 내년에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보지 뭐...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때 죽이되든 밥이되든 포기 하지 않고 그냥 밀고 가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걸 혼자서는 힘든데 강의를 들으면서 같이 하면 포기하지 않게 돼요. 돈도 생각나구요..ㅋㅋㅋㅋㅋㅋ저는 그래서 돈들여 강의듣는거 강추입니다. 

돈 아까워서라도 이번에 무조건 합격해야해!!!!!!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또 교재가 가장 중요한데요, 저는 사실 어떤 교재든 자기가 선택한 것을 믿고 반복해서 공부하다보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는 해커스가 잘 맞았는데요, 암기보다는 정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로써는 핵심내용만 쉽게 잘 풀이되어 있는 교재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암기는 핵심요약집이나 제가 작성한 요약노트로 해결했고요, 기본서는 정독할 때 부담없으면서도 그 맥락이나 구성, 내용이 잘 정리가 되어야만 하는데 그 부분이 좋았습니다.

1교시랑 2교시는 저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고 시험 봤어요.

사실 기출문제집은 핵심문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잖아요. 그에 비해 본 시험은 상식선으로 풀 수 있는 문제들도 중간중간 꽤 섞여있어서 오히려 기출문제집보다 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이런 교만함을 비웃듯 3교시 보면서 아 과락인가,,불합격인가,,, 했네요ㅠ

저는 3교시가 어려웠어요. 행정, 정책, 법제 다 어려웠는데 그 중 법제가 최고였네요.....

아예 모르는 문제도 몇문제 있었고 무엇보다도 둘 중에 헷갈리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페이지 전체가 다 별표인 경우도 있었어요ㅠ

상대적으로 1,2교시를 무난하게 넘어가서 3교시가 더 어렵게 느껴졌구요. 그래서 시간이 많이 촉박해서 마지막에 한 2문제는 찍었어요....ㅠ

헷갈리는 문제가 많은걸 보면 제가 3교시 공부를 덜한게 맞나봐요. 공부할 땐 오히려 3교시 과목들이 재밌게 느껴져서 후딱후딱 보고 넘겼는데

시험 보면서 후회했습니다.....

1. 시간분배

최대한 빨리빨리 풀고 넘어갑니다. 대충 보라는 소리가 아니라 예를 들면 아예 모르는 문제는 그냥 그 자리에 고민 안하고 찍고 넘어갑니다. 두번 안봤어요. 두번 봐봤자 마음만 심난할 뿐.... 그냥 넘기고 두번 안봅니다. 헷갈리는 문제는 보통 두개 중 헷갈리잖아요. 그 두개 체크하고 번호에 별표치고 **일단 빨리 번호 하나 선택하고** 넘어갔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촉박할 땐 그냥 그걸로 마킹할 수도 있는데 선택을 안해놓으면 시간은 없는데, 마킹할 때 그 문제를 다시 읽어야해요..... 

제가 다른건 다 저렇게 했는데 3교시 할 때 너무 헷갈려서 2문제는 번호를 두개 다 써놨었거든요....그걸 찍었어요 마지막에ㅠㅠㅠ 심장 벌렁벌렁

2. 문제를 다 풀고 나면 마킹하면서 한번씩 더 봅니다. 이때 별표 안친 문제는 문제와 답만 봤어요. 그리고 옳은 / 옳지 않은 만 맞게 본건지만 체크했어요. 근데 이거 체크하면서 한두문제는 어랏? 실수했네? 하면서 다시 바로잡을 수 있었어요......헷갈려서 별표쳐놓은 문제는 마킹할 때 그때 비로소 고민하면서 최종적으로 선택합니다. 너무 고민 오래 안해도 됩니다. 수정테이프로 마지막에 고치면 돼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선택하고 넘어가세요. 근데 이런 문제는 대부분 처음 선택한게 정답이더라구요... 저 마지막에 고친거 다 틀렸어요^^ 

3. 교수님 말씀 듣고 시험신청일 9시 땡 되자마자 신청했는데 진짜 그러길 잘한거 같아요. 앞번호라 배정받은 반도 앞반이었는데 층수도 낮은 층수라 엘리베이터 안타고 빠르게 다닐 수 있었구요 운좋게 화장실 바로 앞 교실 당첨되서 쉬는시간 활용도 좋았어요.

4. 자그마한, 공부할 때 쓰는 아주 작은 핫팩 올리브영 같은데서 팔아요. 그거 들고가면 아주 좋아요. 

교수님 덕분에 오엠알카드 실수만 없다면 한번에 합격 가능할거 같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그리고 12월에 하신 오프라인 특강도 가고싶었는데 그 날 하필 일이 있어서 못갔거든요. 유튜브에 영상 올려주셨길래 그거라도 나중에 들어야지 하고 유튭 구독 신청해놨었는데 결국 시간이 없어서 못들었었습니다...

근데 제가 구독을 해놨잖아요? 시험 이틀 전인가 영상 두개가 올라온게 알림이 온거에요. 그게 아마 시험 직전 준비영상이랑 법제론 최신 내용 영상이었을거에요.

시간 촉박해서 고민했는데 영상시간이 짧길래 그냥 공부하면서 틀어놓고 들었는데, 그거 듣고 3교시 생계비 그 문제 맞췄습니다ㅠㅠ

그거 안봤음 한문제 더 틀렸겠죠?

마지막까지 한문제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첫시험입니다 2급 자격증 취득한지는 15년정도 됐는데

   혼자 공부하는것이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교수님강의로 도움 많이 받았어요

     불합격입니다

  한달이 채 못 된것 같아요 강의를 반복해서 들었어요

 이런강의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가르쳐 주시네요

 3~4개월이라도 집중해서 했으면 합격했을것 같아요

 이해되기 쉽게 강의해 주셔서 공부하는것이 즐거웠습니다

 제가 공부시간이 적어서 그렇지 어럽진 않았어요

 초행길에 혼자 운전해서 갔는데 넉넉잡고 가서 다행이었어요

대학교였는데 깨끗하고 좋았어요 

 쉽고 재밌게 강의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어린이집을 운영하다보니 늘 바빠서 맘만 있었지

  선뜻 도전하는게 안되드라구요~

  이런강의가 있는지 11월에 우연히 알게됐는데

  강의가 귀에 속속 잘 들어와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워밈이라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사실 공부에 집중한건 채 한달이 못되는것 같아요 

  평균50점 나왔는데 만족합니다 

  내년엔 꼭 합격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 합격하셨다면 응시 회차와 합격여부가 보이도록 합격 인증 이미지를 첨부해주세요.

22회 응시했습니다.

 아직 가채점이라 합격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여러가지 일정이 겹쳐서 1달 정도 빡시게 준비한 것 같습니다. 

12월 초반부터 하루에 4시간 정도씩 2배속으로 강의 들으면서 직장생활과 병행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일단 2배속으로 강의를 핵심 요약집 강의부터 듣고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한 다음 상세한 내용을 학습하기 위하여 기본서 강의를 제대로 들었습니다. 

최대한 교수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고,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는 예시와 키워드를 같이 적어 놔서 복잡한 내용을 간단하게 머리속으로 정리했습니다. 

정책론 같은 경우 생소한 내용이 많아서.... 다시 한 번 시간 내서 A4 용지로 타이핑을 쳐서 시험직전 정리했습니다.

 사회복지사를 처음 공부할 때는 양이 많아서 이걸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는데.... 박정훈 교수님의 강의를 따라가다 보니 무사히 모든 내용을 시험 기간 안에 숙지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비전공자라... 사회복지 전공자면 상관 없는데... 비전공자는 강의를 이용하여 빠르고 효과적으로 공부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교재 같은 경우 양이 많지만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잘 정리되어 있고, 옆에 O,X 퀴즈는 시험장에서 내용을 정리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2교시는 무난했는데... 3교시 정책론 보면서 약간 당황하고.... 법제론은 많이 당황해서... 조금 많이 틀렸지만.... 3교시만 빼고 전반적으로 평이한 것 같습니다.

 제가 위치한 시험장은 굉장히 추워서... 따뜻하게 입고 가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꼭 간식 가져가셔서 배고프지 않게 시험 보세요...

 박정훈 교수님 덕분에 비전공자지만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22회차

불합격이네요..ㅠ

 10월에 마음을 먹고 시작하였고 2급을 딴지 오래되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시작했어요.

해커스 책 구입 후 유튜브 강의를 찾아서 들으며 교재를 공부했어요.

 책 정리가 잘되어있고 무료체험 강의를 들었을때 교수님 목소리에 귀에 쏙쏙 너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는데..

유튜브에 올라온거 보니까 현장에서 강의하시는게 더 재미있더라구요!

시험치는데 교수님 목소리가 귓가에 울려퍼졌답니다..

작년과 재작년 기출문제를 풀었을때는 1교시 성적이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과락이네요..ㅠㅠ

제가 열심히 공부를 안한탓도 있겠지만...2,3교시 대비 조금 어려웠어요 ㅠㅠ

 시험전날 미리 준비사항 영상을 보고 가서 초코바를 챙겨갔는데 점심시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 초코바 먹으면서 잘 버텼어요!

 교수님의 강의 들으면서 이해하고 넘어간 부분들은 정말 다 맞았어요. 애들보느라 알바하느라 정신없어서 제대로 공부못해서 흔치않다던 과락까지 나오고 아쉽답니다. 강의는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졸리지도 않고 시간도 잘 갔는데 말이죠...한번더 시험을 칠지말지 조금 고민해보려고해요.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22회차 척 입문 시험이었습니다.

 박정훈선생님을 만나건 행운이였습니다.

학점은행을 통해 사회복지사를 접했고 1급시험 도전을 위해 사이버강의를 찿던 중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준비가 시작 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직장생활과 병행하다보니 여유롭지 않은 공부시간에 8과목을 정리하기엔 너무 힘들었습니다.

2급 준비하면서 접하긴 하였지만  과목 모두가 생소하고 새로웠습니다.

5월부터 동영상강의를 집중하였고 시험떄까지 5회독은 하였던 것 같습니다.

3회독은 개념과 이해하는데 집중하였고 3회이상부터는 요약노트와 암기를 병행하였습니다..

제일 힘든점은 8과목을 회독하였지만 머릿속은  지우개도 아닌 락스 그 자체였습니다.. 공부한다고 했지만 기억이 늘 새로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험 1달전부터는 암기와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회독할때마다 새롭게느껴지는 것은 나를 한번 더 책찍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된 다는 걸 느꼈습니다.

  박정훈선생님을 만난 건 행운이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알찬강의와 중간중간 격려와 희망의 메세지. 과목을 넘어갈때 용기를 주는 명언들은 사회복지사로서의 사명감과 정말 할 수 있다는 신념을 

  주게하였습니다. 

 교재와 동영상강이의를 충실히 하였다면 100%는 아니지만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시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천에 있는 학교에서 보았고 감독관님들의 안내를 바탕으로 진행 차분하였습니다.

  교실시계가 복도 쪽 벽에 있어  시간체크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개인 손목시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답안지작성용 싸인펜도 다르게 가져와 마침 감독관님이 알려주어 교체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도 하였습니다.. 

  모나미(?)  - 컴퓨터용

 다시한번 복지사 양성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헌신적인 열정 잃지마시고 복지사준비생들에게 힘과 용기와 희망이 되어주시는 선생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