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전은 요양보호사일을 하고 오후에는 신랑과 함께 야채가게를 하면서 저녁에는 방통대 사회복지학과에 편입하여 공부하고 있는 정경흐입니다.

 유튜브의 무료강의를 듣고 편안하게 강의하시는 것을 보고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1번은 그동안 공부한 것을 대새기면서 듣고 2번째는 책을 보면서 다시 듣고 있어요.

 저는 사회복지사 1급을 따고 재가방문요양을 동생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2020년 7월 평생교육원을 통하여 사회복지사 2급 공부를 시작하여, 2022년 5월 사회복지현장실습을 하였습니다.

사회복지현장실습 이전에 박정훈교수님 종합강의를 신청하고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공부하였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강의에 충실하려고 애썼습니다. 

강의를 먼저 듣고 내용을 공부하는 식으로 인행사부터 시작해서 사회복지법제론까지 시험시간과 동일한 순서로 공부하였습니다. 수강시간을 줄이기 위해 1.5배속, 2배속으로 듣는 다는 분이 계셔서 시도해 보았으나 저하고는 맞지 않았습니다. 정배속으로 꼼꼼하게 들은 강의가 혼자 교재 공부할때 이해하고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어 오히려 효율적이었습니다. 이동하거나 집안일을 할 때 블루투스로 강의를 들으려 했었는데 집중해서 듣지 못하더라도 중요한 부분을 머리에 남기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6주를 남기고는 해커스 6주 학습 플랜에 따라 계획을 세워 공부를 하였는데 시간 배분에 효과적이었습니다.

 평생교육원을 통하여 사회복지 2급을 공부하며 강의에 대한 아쉬움이 컸었기 때문에 1급 수강신청전에 여러 사이트에서 미리보기 강의를 듣고 비교하여 교수님 종합강의를 선택하였습니다. 강의도 알차고 강의 시작과 끝 인사말과 강의 중간 중간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 열심히 공부하는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40여년 만에 고사장에서 OMR카드로 시험을 치는 탓에 긴장도 많이 하고 시간 배분을 적절하게 하지 못해 1교시는 답안지를 제출한 것도 다행이다 싶을 만큼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시간이 부족할 거란 생각을 하지 않고 문제를 풀때 지문을 모두 읽고 답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풀었는데 시험이 그럴 만큼 여유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2교시는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기도 하고 답이 확실하다 싶은 질문은 나머지 지문을 읽지 않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니 시간 여유가 생겼습니다. 저는 3교시 OMR카드로 옮기는 과정에서 서두르다 순서가 밀려 뒤죽박죽 되어 카드를 화이트로 몇번 수정하고 덧칠하게 되었습니다. 시험치신지 오래이신분들은 우습게 생각하지 마시고 반드시 해커스 기출문제집에 있는 OMR카드 연습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시험감독관 분들도 친절하시고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OMR카드 마킹이 잘못되면 교환도 되지만 수정테이프 빌려주시는데 그걸로 수정하시고 정답에 다시 마킹하시면 됩니다. 수정테이프로 지웠다 다시 마킹한것도 정답처리 되더라구요. 제가 OMR카드 마킹시 뒤죽박죽 되서 겨우 답안지 제출한 경험 때문에 자꾸 말씀드리게 되네요. 교수님 말씀하시는대로 공부하시고 차분하게 시험치시면 합격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21회 시험에 80대도 한분 계시고 저도 만58세로 합격했습니다. 늦은 때는 없습니다. 박정훈교수님과 할 수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가채점 끝나고 교수님께 바로 문자드렸는데 교수님께서 바로 전화 주셔서 통화 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비하여 개인적인 사정으로 후기가 늦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흔중반이 된 어린이집10년경력차 원장입니다. 

 변화되는 시대에  따라 다른 진로를 선택하고자 사복1급에도전하였고  해커스가 좋다라는  선배들의  입소문이있었습니다

 주저녁2시간  주말5시간 씩~~꾸준히 하다가 중간부터 무너졌네요...

 어린이집을 접고 사회복지사로 새로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 

 1급 재수생입니다

 다른교재로 작년에 공부하다가 어려워서 결과가 나빴습니다

23년 해커스로 공부하신분이 합격하시면서추천해 주셔서 기본서로 공부중입니다 차근차근 쉽게 설명해주시고 

나이가들어서 공부하는데도 이해가 잘되니 자신감도 생기고 집중이 잘됩니다

 자신있는 과목부터 마스터하여 교시별 과락을 대비한다

 합격할때 까지 열공합니다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저는 늦은 나이지만 작년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받고 1급 준비 시작하여 2023년 21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응시하고 합격하였습니다.

 작년 7월 경에 해커스 사회복지사 1급 사이트로 등록하고 평일엔 집안일 하면서 이어폰을 끼고 강의를 들었고 주말엔 교재와 강의를 같이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강의가 지루하게 느껴질 때면 재미있는 농담이나 살아가는 이야기로 듣는 재미가 있었습니다.핵심을과 중요부분을 잘 얘기해 주셔서 도음이 되었고 교재도 잘 정리되어서 읽기 편했습니다.

 난이도는 과목별로 차이가 있었습니다.어려운 과목은 이러다 떨어지겠네 할정도로 어려웠지만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어렵거나 모르는 부분이 나와도 집중할려고 노력 했습니다.

 시험장은 평범하고 두분의 시험 감독관이 들어오셨습니다.필기시험때 컴퓨터용 사인펜은 가져 갔으나 수정테이프가 없어서 곤란했습니다.다행히 친절한 감독관님이 여러번 빌려주셔서 위기 모면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편하게 시험보시려면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재미있는 강의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들을수 있었습니다.

핵심내용 알려주시고 중요도 높은 내용 따로 체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만수무강하세요!^^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친한 친구의 반강제적인 권유로 12월8일 해커스 사회복지사 인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한달정도의 시간으로는 합격 가능성이 없어보였기에 비용도 아끼느라 사회복지학과에 다니는 딸의 책과 문제집으로 공부하기를 3일...생소한 용어와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는 이론에 포기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할때쯤 우연히 유투브에서 박정훈 교수님의 무료 강의를 듣고 바로 해커스에 등록하게되었습니다.시간이 없는지라 기본이론은 건너 뛰고 핵심 요약 과정 인강을 1.6배속으로  듣고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핵심요약집을 2번 정독했습니다.교수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이나 잘 외워지지않는 것은 따로 준비한 노트에 필기하면서...

 강의자체가 이해가 쉽고 재미있었습니다.교재 또한 꼭 암기해야될 것은 빠뜨리지 않고 짜임새가 너무 좋았습니다.

 3교시 시험 모두 시험 종료 20분전에 마킹을 마치고 검토를 할만큼 저에게는 많이 어렵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시험보러 오는 대부분이 20대학생들이고 저와같은 50대이상은 한 교실에 4-5명정도였습니다.

시험당일 저는 핵심 요약집과 따로 필기한 노트를 가지고 갔습니다.아침 7시30분에 시험장 도착하여 필기노트를 한번 읽고 시험시작전이나 쉬는 시간은 핵심요약집 별표한것만 보았습니다.

저는 초콜렛바와 초콜렛을 챙겨가서 시험 중간중간에 먹었습니다.시험전날 긴장으로 4시간밖에 못잔지라 아침에 커피도 마시구요.다만 커피는 화장실을 자주 갈까봐 절반만 마셨습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사회복지사 1급 합격!!!

절대적인거는 박정훈 교수님의 쉽고 재미있는 강의였던것 같습니다. 

독서실 다니면서 어린 학생들 틈에 껴서 나이 많은 제가 공부하는게 창피할때가 많았습니다.그런데 그런 제가 없었다면 또 박정훈 교수님과 같은 분이 안계셨다면 이런 결과는 없었을 것입니다.무엇보다 기쁜건 저의 아들 딸들이 엄마를 너무 자랑스러워하는건 물론 공인 중개사 시험과 사회복지사1급 시험공부를 시작했습니다.다시한번 박정훈 교수님 고맙습니다~~^^

 21회 시험 응시했고 과목 순서로 25, 21, 20, 18, 17, 20, 22, 20점으로 총 163점으로 합격했습니다.

  강의는 9월에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자격증도 2개 준비하고 학교 수업도 15학점을 수강하다보니 10월까지 기본서 1영역까지만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강의를 다 못 들을 것 같아서 요약서가 나오자마자 요약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학교 기말고사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대략 3주 남았었는데 1~2주차에는 요약서 강의를 몰아서 들었고 남은 날에는 매일 기출 1회씩 풀고 오답을 했습니다. 기출 마지막 3회차 정도는 현 시험과는 바뀐 내용도 많은 것 같아서 안 풀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 이틀 전에는 실전 모의고사를 풀었고 전날부터는 요약서 옆 ox를 풀어봤습니다.

  타사이트와 비교해서 강의를 잠깐 들었을 때 박정훈 교수님 강의가 가장 귀에 잘 들어와서 해커스를 선택했습니다 +교재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습니다.사이트를 이용하면서 해커스를 선택한 것을 후회한 적은 없었습니다. 요약서 강의를 들을 때는 현강이라서 꽤 재밌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재도 색깔이 너무 이쁘고 종이 질감도 좋아서 공부할 때도 기분 좋게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약서가 초판본이라 오타가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다 알려주셨고 공지사항에도 오타정정노트가 올라오긴 했지만 강의도 안 듣고 요약서만 봤으면 큰일 났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인행사나 실천론, 실기론 공부할 때 '내가 사회복지사가 된다면...'하면서 딴 생각 엄청 많이 했습니다...ㅋㅋ

  우선 시험을 준비할 때 기출을 풀어보기 전까지는 앞 내용을 다 까먹어서 합격점도 안 나오면 어쩌나 노심초사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출을 처음 풀 때는 분명 헷갈리는 문제는 많았지만, 대부분 문제가 그냥 적당히 합격이나 하라고 말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아무리 많이 틀려도 합격점 이상은 나오는 것 같아서 조금은 안심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은 다른 회차에 비해 1,2영역이 어렵게 느껴졌고 3영역은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다른 회차를 풀 때는 ㄱ, ㄴ, ㄷ, ㄹ를 고르면 ㄹ만 아닌 걸 알아도 답이 나오기도 했다면 이번 회차는 그런 문제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사회복지사1급 시험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것은 '합격하기 쉬운 시험이다'였습니다. 앞서 말했듯, 선지 자체가 헷갈리는게 있더라도 답이 뭔지 알게 해줍니다. 어려운 문제가 아무리 많아도 그런 문제 그냥 틀려버리고 챙길 문제 다 챙기면 합격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오히려 시험 전에 불안하게 했던 요소인데 시험이 분명 더 어려워져도 이상하지 않을텐데 괜히 이번 시험부터 난이도를 확 올리면 어쩌나 걱정했습니다.

  딱히 시간이 부족한 시험은 아니니 시험 팁은 없지만 시험 시간 자체가 매우 기니까 화장실 문제 쉬는 시간에 잘 해결하시고 배고플 수 있으니 간식 챙기세요ㅎㅎ

  잠깐이지만 강의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아이돌 노래는 업데이트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2023년 제 21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꼭 합격해서 합격수기 작성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합격수기 작성하는 생각하면서 동기부여하고 그랬는데 지금 실제로 합격수기를 작성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저는 20회 시험에서 1점 차이로 불합격하게 되어 21회 시험을 다시 치뤘습니다.

총 기간을 합하면 초시에서 2개월 공부하고 두번째 시험에서 약 6개월 정도 공부하여서 8개월 정도 공부하였습니다.

초시에서는 시간이 촉박한지라 개념습득에만 충실하였습니다. 기출회독에 부족함을 느끼고 두번째 시험에서는 개념회독과 더불어 기출회독에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기출회독시에 중요한 점은 기출과 해설지를 같이 보면서 이 선지 하나가 어떠한 개념을 묻고 있는가?를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문제 안에 있는 선지 하나하나를 내것으로 만들고 그것을 회독하다보면 내가 어떤 개념을 잘 모르고 있는지 헷갈리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개념과 기출을 함께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여러번 반복하면 암기도 되니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적었듯이 기출회독을 여러번 반복했다고 했는데요.

해커스의 O/X 점검 문제가 기출회독 시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O/X 문제는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아주 중요한 액기스만 넣어두었다고 하신 만큼 여러번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두번의 시험을 치루면서 느꼈던 시험 난이도는 20회가 조금 어려웠고 21회가 20회에 비해 비교적 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합격률을 알아봤더니 20회 시험보다 21회 시험 합격률이 좀 더 높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난이도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질 것이라서 이렇다 말 할 수 없지만 두번 시험을 치루면서 확실하게 느낀것은 전 영역의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고 수박 겉핡기로 공부하면 절대 붙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이 주로 1월 중순에 치뤄지기 때문에 날씨는 추울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수능 시험 봤을 때 처럼 여러옷을 겹쳐 입고 더우면 벗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중식제공이 되지 않으니 아침부터 긴 시간 동안 에너지를 사용할 것을 고려하여 음료수와 쵸코바 달달한 것들을 들고 가시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컴싸확인!! 꼭 해주세요. 전날 잘 나오는지 확인한 컴싸가 잘 나오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단지 '합격'이 아니라 제대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정훈 교수님의 열정과 동기부여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