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은 몇 가지 까다로운 보기 지문이 있어 비교적 어렵게 느껴졌을 수 있습니다.
영역별 출제 문항수는 예년 시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성격이론과 인간발달이론, 이 두 영역에서 80% 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인간발달이론에서 특히 노년기 발달 영역에서 문항수가 늘어난 점은 이전과 다른 모습입니다.
기존 시험에 자주 등장하지 않던 학자들이 등장한 점 역시 주목할만한 사항입니다.
이전 시험들과 비교할 때 난이도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그럼에도 대부분의 문항은 익숙한 유형과 지문 패턴으로 등장하였습니다.
18회 출제 경향
제 18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은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인간행동의 이해와 같은 개론적 내용은 물론 성격이론과 인간발달이론, 체계이론 등에서 고르게 출제된 편입니다.
다만, 성격이론의 경우 전년도 보다 출제비중이 크게 높아져 다시 예전 수준으로 변화한 점이 눈에 띕니다. 18회 문제유형이나 지문패턴은 전반적으로 기출문제와 유사한 형태로 출제되었습니다.
본 교재를 중심으로 중요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한 후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본 수험생이라면 모두 좋은 결과를 얻으셨을 것입니다.
19회 출제 경향
제19회 사회복지조사론은 비교적 평이한 난이도를 보입니다. 영역별 출제 문항수는 18회와 비슷한 분포를 보여, 조사연구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주요 개념과 이론에서 가장 많은 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과학철학, 조사연구의 구분과 절차 등 조사연구에 대한 개론적 내용은 한동안 출제 비중이 줄어들었으나 18회에 다시 비중이 높아진 이후, 이번 19회 시험에서도 20% 규모로 출제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지난해 시험과 비교할 때, 영역별 출제 비중이나 난이도 등에서 큰 차이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매우 색다른 개념이나 문제 유형이 등장한 것도 아니므로, 이론서와 기출문제 풀이에 충실한 수험생이라면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18회 출제 경향
제 18회 사회복지조사론은 일부 보기 문항이 까다롭게 출제되었습니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조사연구의 주요 개념과 이론에서 가장 많은 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실험설계 등 구체적인 조사 유형에서 출제 비중이 크게 줄어든 한편, 사회조사연구의 기본(인식론, 사회조사유형 등) 영역에서 출제 비중이 높아진 점도 주목해보아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17회 시험과 영역별 출제비중에서 차이가 나타납니다. 그럼에도 이번 18회에서 아주 새로운 개념이나 문제유형이 등장한 것은 아닙니다. 특정 영역에 치중하지 않고 교과목 전반에 걸쳐 고르게 학습한 수험생에게 유리한 시험이었습니다.
19회 출제 경향
제19회 사회복지실천론은 전체적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으며 기출문제의 범위에서 벗어나는 문제는 없었다고 평가됩니다. 가상 사례에 대한 문제는 2개로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과목임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습니다.
18회 출제 경향
전체적으로 예년에 비해 중간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되었습니다.
윤리적 의사결정에 대한 1문제를 제외한다면, 이론 강의를 수강한 학습자들이 충분히 풀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18회 시험을 통해 기출문제 중심으로 반복되는 개념을 학습하는 것이 필요함에 대하여 다시 한번 확인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9회 출제 경향
제19회 사회복지실천기술론은 전체적으로 예년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이론서의 범위에서 크게 벗어난 문제는 없었고, “가족조각”, “재명명”, “관계성 질문” 등 기출 빈도가 높은 개념이 지속적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가상 사례에 대한 문제가 1개만 출제된 것은 최근 경향에 비해 특이한 점입니다.
18회 출제 경향
전체적으로 예년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이론서의 범위에서 크게 벗어난 문제는 없었으나, 응용 문제나 세부적인 사항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클라이언트 사례에 대한 적용 문제가 6문제나 출제된 것이 특징이며, 본 강의를 통해 사례에 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19회 출제 경향
제19회 지역사회복지론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평이한 수준에서 출제되었습니다. 매우 색다른 지문 패턴이나 문제 유형이 등장하지 않았으며, 난이도 역시 높지 않아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역사회복지실천 영역과 추진체계와 관련한 비중이 높아진 점은 주목할만합니다. 해당 영역에서 약 40%가 출제되었으므로, 이후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은 이러한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18회 출제 경향
제 18회 지역사회복지론은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지역사회복지의 개요, 실천 이론과 모델, 방법과 기술, 실천 영역과 추진체계 등 교과목 전반에 걸쳐 고르게 출제된 편입니다. 문제유형이나 지문방식 역시 익숙한 형태들이라 수험생들에게 큰 부담은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세에 큰 지장은 없으나 영역별로 출제비중이 달라진 부분을 짚어보겠습니다. 일단, 지역사회복지의 역사와 관련하여 한국 사례만 3문항이 출제된 점이 눈에 띕니다. 지역사회복지실천 과정에 대한 출제비중이 줄어든 반면,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묻는 문항이 늘었난 점도 주목할만합니다.
이번 18회 지역사회복지론은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에서 출제되었기 때문에, 교재를 중심으로 성실하게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고득점 하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19회 출제 경향
제19회 사회복지정책론은 전체적으로 2020년에 비해 매우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연도나 수치를 암기해야 하는 문제가 거의 출제되지 않은 것은 상당히 이례적입니다. 자활지원사업, 사회복지운동에 대한 문제가 약간 어려웠을 뿐 대부분 기본적 개념을 묻는 문제였습니다. “에스핑-앤더슨”, “길버트와 스펙트” 등은 계속 출제되고 있습니다.
18회 출제 경향
제 18회 사회복지정책론은 다소 까다롭게 출제된 편입니다.
최근 사회복지정책 이슈라든가, 센 지수와 같은 빈곤측정방법, 사회복지발달이론, 이용료 부과방식 등에서 익숙하지 않은 개념이나 설명들이 등장하였습니다.
또한 일부 문항은 예년보다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이 출제되어 수험생들에게 어렵게 느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18회에서는 ‘사회복지정책의 분석틀’ 그리고 ‘빈곤과 공공부조정책’ 영역에서 시험문제의 절반이 출제되었을 정도로 비중이 높다는 점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해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등장하고 있으므로, 교재를 중심으로 국내에서 시행중인 사회복지정책의 주요 특징과 내용을 반복하여 학습한 수험생에게 유리한 시험이었습니다.
19회 출제 경향
제19회 사회복지행정론은 전체적으로 예년에 비해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습니다. 기출문제 중심으로 학습했다면 고득점에 어려움이 없었을 것입니다. 특이하게 어려운 문제는 없었으며, “거버넌스”, “통합돌봄”과 같이 최근 사회복지행정의 흐름에 대한 문제가 여러 개 출제된 것은 주목할만합니다.
18회 출제 경향
18회 사회복지행정론은 전체적으로 예년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기출 문제 중심으로 학습했다면 고득점에 어려움이 없었을 것입니다.
지문과 보기 중 사회복지실천과 연계된 상황을 제시하는 경우가 다수 있었으므로 실천 과목과 연계하여 학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9회 출제 경향
제19회 사회복지법제론은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작년 시험과 비교할 때, 법에 대한 이해 등 개론적인 내용에서 출제 비중이 높아졌고, 사회서비스 관련 법에서 가장 많은 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사회보장이나 공공부조, 사회보험 관련 법들은 예전과 비슷한 형태와 규모로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사회서비스 관련 법에서 통합 문항 형태로 2문항이 출제된 점이 눈에 띕니다. 전반적으로 평소와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되었으므로, 주요 법의 기출 패턴을 이해하고 기출문제를 충분히 풀어본 수험생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18회 출제 경향
18회 사회복지법제론은 17회 시험보다는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워낙 학습범위가 광범위한 과목인데, 사회복지서비스법 영역에서 가장 많은 문항이 출제됨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법에 대해 공부하지 못한 경우 어렵게 느껴졌을 것입니다.
해당 영역에서 아동복지법, 노인복지법, 장애인복지법은 물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다문화가족지원법,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다양한 문항들이 출제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사회보험법과 공공부조법에서도 고르게 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