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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사1급 시험 응시 회차 : 2022년도 제20회 사회복지사 1급

       

      안녕하세요?  합격후기란걸 쓴다는 자체가 가슴벅찹니다.

      40대 중반 직장인으로 가족의 응원과 해커스가 저에게 격려해주고 가이드가 되어 합격까지 골인한 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2018년~2019년 타전공이라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을 수료하고

      고용불안에 탈피하고자 전문직으로 전환하고 싶어 1급에 도전하였습니다.


        

       지난해 5월말 강의를 신청하고 6-7월을 퇴근 후 3시간씩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2번 들을까하다 기출문제집을 사서 여러 회독 하자 마음은 먹었지만 그냥  8월, 9월이 지났고

      10월 시험일정이 공고되고나서야ㅠ.ㅠ 시험이 1월인데...

      10/25일이후로 평일은 생각만큼 퇴근하고 독서실행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거의 주말 토,일 10시간씩 공부하고, 1월 들어와서 (퇴사한 직후) 12시간씩 공부를 했습니다.

      기출 6회독 , 

      올해 시험이 어려울거라는 예상으로 불안한 마음에 막판엔 모의고사 문제집까지 풀었습니다. 

      모의고사가 더 어려워서 혹시 이런 문제가 나와도 두려워말고 풀어야한다 생각하고 준비했습니다.


      강혜원, 조기원교수님 부드러운 음성과 핵심 콕콕!! 박정훈교수님 강의는 열의가 있어 

      1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강의를 잘 듣고 가르침대로 따라 하시면 합격에 해커스가 분명 한몫합니다.

      무엇보다 자기공부가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공부를 하면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겠구나 자신감이 조금 붙었습니다.


       

       

       지난 5월경 우연히 해커스 사회복지사 배너를 보고 홈피를 둘러본 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굴러들어온 복이었죠^^ 저는 그냥 브랜드, 돈 많이 주는 곳이 아무래도 서비스도 좋을 것 같아 크게 이것저것 알아보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이번에도 에듀*을 살펴보다 느므 비싸서 고민중에 다른 사복1급 관련 사이트들이 쪼롬이 뜨길래 해커스에 들렀다 합격하면 환급, 이런건 뭐 불가능할기고 

      일단 시험을 쳐야하니 비용 적정선에서 교수님 음성도 좋고 해커스로 결정을 했답니다.


      교재는 깔끔했고 자주 출제된 기출위주의 본문으로 타 교재들과 내용면에서는 손색이 없었고 교수님들이 각 과목의 출제경향, 학습전략들을 말씀해 주시는데

      그대로 공부했던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강의 듣는 스케쥴이 있는데 가끔 ' 아 오늘 들어가지말까? ' 하다가도 들어가면 반갑게 맞아줍니다. 아침, 점심, 저녁 들어갈 때마다 멘트가 달라요~

      그래서 기분좋아져서 힘내서 공부했습니다.

      단, 하나^^

      기출문제가 부족해서 문제를 많이 풀고 싶어 에듀* 사회복지사 1급 기출문제집(7개년) 병행했습니다.


       

       

       19회가 합격률이 높아서 20회가 어려울거라는 카더라말을 듣고 무지 긴장했습니다.

      1교시, 2교시 저에게 걍 붙으라고 시험이 출제되었나보다 했는데 

      어? 3교시 제일 자신있는 과목들인데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험 치고 나와서 저녁에 가채점 할 때까지 그냥 3교시때문에 뒤숭숭해서 가슴이 바짝바짝 탔는데 

      어찌동동 합격, 그간 고생한 것들이 떠오르며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1과목에 사회복지조사론 진짜 강의도 2번 돌렸는데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부족했는지 점수도 만족 못하고 살짝 후회도 남는 과목이었습니다.




       기니

       겨울에 치는 시험이라 시험장은 추웠습니다. 게다가 코로나로 창문을 열어놓으니 자기몸 자기가 챙기는 건 필수!! 그 날 컨디션도 무시못하니까요.

       특히,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은 목에 가벼운 걸 두르세요. 배에 붙이는 핫팩을 하세요. 발바닥에 핫팩을 붙이세요. 시험시간이 1교시,2교시,3교시 기니까

       예열했다 불편하면 언제든지 떼도 되니깐^^ (몸에 열이 많으신 분은 패스~)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따뜻하게 좋은 컨디션으로 추우니깐 생각이 잘 안나요ㅡㅡ;;

       

      그리고 

      점심시간 없이 휴식시간 20분, 그런데... 화장실 다녀오면 다음교시 책 볼 시간이 없습니다. 

      그냥 시험 전날까지 회독 한번 더 끝내고 진짜진짜 각 교시 취약과목 요약만 한번 더 본다 생각하고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보지도 못할 기출문제집이랑 모의고사문제집을 싸갔지만 역시 못봤다는 ㅡㅡ;; 돌아오는 길 어깨가 너무 무거웠어요.

      다들 들고오는 묵직한 기출문제집 볼 시간이 없어요. ^^

      잘 준비해서 잘 보고 오기입니다.


       

       

       저는 조금 일찍 시작하여 강혜원, 조기원 교수님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중간에 교수님 교체되는 시기로 저는 박정훈교수님 강의까지 들을 수 있는 혜택도 받았는데

      이미 그때는 강의 진도를 많이 나간 터라 박정훈 교수님 강의는 뒤로 하고

      강혜원, 조기원 교수님 강의를 믿고 하라는대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다른 공부도 해봤지만 강의를 완강하는게 되게 힘든데

      이번에 완강을 했다는 것!  두 분 교수님 모두 처음 무료 강의 듣고 너무 음성이 제가 듣기 편해서 잘 듣고 공부한 것 같습니다.

      강혜원, 조기원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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